1. 일본 대사관 무슨 무시기 어쩌고 문화원 어쩌고.
책자, 찌라시 따위 류인줄 알고 대충 넘겨본게, 뒷면에 1500엔이라고 적혀있어서 깜짝.
무슨 일본에서 건너온 앨범들도 많던데, 유리 액자안에 고이 모셔져있고 어떻게 빼내서 들어야 하는지 감감해서 앨범 자켓[그것도 앞면만] 구경 하고 왔다.


2. 인사동
이딴게 인사동. 그렇군.
아. 쌈지길 건물 밖에서 외관만 봤음.
외국인들 많더라 무지. 일본인들 많더라 무지.
일본인 쌤이 일본인 관광객이랑 대화하는데, 어쩐지 스고이랑 데스 밖에 들리지 않더라.


3. 서울와서 처음 가본 홈플러스.
조낸 작다.
홈플러스 기분 하나도 안 난다.
심지어는 물건 파는 곳이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무려 네층.
이건 동네마켓이잖아. 버럭.

하지만 학교 근처에는 홈플러스 이마트따위류가 없어서 상당히 아쉬움.

1.
경희대 서울 캠퍼스엔 공대가 없구나!
뭔가 이상해도.
아무리 내 주위에는 포공과 카이스트밖에 없다고 해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지.
예전에 들었었는데 자꾸 경희대랑 성균관대랑 헷갈려서,,,
성균관대도 공대는 수원에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무튼 대략 의문점들 해결.

2. 뭐 서울에 있으니까 동성은 못 가고
그냥 스펀지 하우스 들어가봤는데
압구정에 관 하나 있고 시네코아에 두관 있는데
얘네도 네이버 카페에 만들었는데,
완전 정리가 엉망이다.

동성 카페가 정리는 무지 잘 된거라고 느꼈음.

3. 나도 좀 더 정리해야겠다.
이거랑 저거랑

새로운 시작 홈2?
ㅈㄹㅂㄱ들을 하셔요.
프로필
다이어리
블로그
사진첩
동영상
이 다들 떨어져있는데서 뭘 하란거냐. 버럭.
도대체 다이어리와 블로그의 차이점이 뭐고 블로그와 사진첩의 차이점이 뭔데.
이 뭐 병.
이런 블로그 네이버에도 있는데
옛날 옛적에 나온 네이버 블로그만도 못하구만 무슨.
네이버 반만 따라해라. 몇년전에 나온 네이버를 말야. 아이구.

이 뭐 스타일만 비스타 비스무리하게 따라해서 비스타 어플이랑 비스무리하게 만들면 다냐?
이런 말 완전 싸잡아 얘기하는 듯 들려서 좀 그렇지만
이런 한국 어플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