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4. 06

from 2007 2007. 4. 6. 23:34
1. 일본 대사관 무슨 무시기 어쩌고 문화원 어쩌고.
책자, 찌라시 따위 류인줄 알고 대충 넘겨본게, 뒷면에 1500엔이라고 적혀있어서 깜짝.
무슨 일본에서 건너온 앨범들도 많던데, 유리 액자안에 고이 모셔져있고 어떻게 빼내서 들어야 하는지 감감해서 앨범 자켓[그것도 앞면만] 구경 하고 왔다.


2. 인사동
이딴게 인사동. 그렇군.
아. 쌈지길 건물 밖에서 외관만 봤음.
외국인들 많더라 무지. 일본인들 많더라 무지.
일본인 쌤이 일본인 관광객이랑 대화하는데, 어쩐지 스고이랑 데스 밖에 들리지 않더라.


3. 서울와서 처음 가본 홈플러스.
조낸 작다.
홈플러스 기분 하나도 안 난다.
심지어는 물건 파는 곳이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무려 네층.
이건 동네마켓이잖아. 버럭.

하지만 학교 근처에는 홈플러스 이마트따위류가 없어서 상당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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