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처 마실을 좀 나가봤는데.
맨날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만 갔었는데.
오른쪽으로 가야지 외대역이 나오니까.
요번에 한번 왼쪽으로 가볼까 하고서는 처음으로 갔는데.
한 백미터도 마실 못 갔다.
가는 길에 헌책방이 있는거라. 꺄하하.
횡재했네 횡재했어.
그것도 무려 2층.
저기 청계천 쪽에 헌책방은 두세번 가봤는데
다 작고, 책도 별로 없고. 이게 뭐야. 그랬는데
여긴 책도 많고 무려 2층. 우와아.
현금이 만원밖에 없어서 책 살 생각은 없었는데.
더군다나 토욜 오후라 수수료까지 내면서 인출하긴 싫었는데.
원서가 별로 없더라. 하핫.
요즘은 전공서적 한글판 사면 왠지 무진장 손해보는 느낌.
이걸 어디다 써먹어. 라는 느낌이랄까.
일본어 만화책 좀 있던데.
왠지 전부 처음보는[이라 쓰고 야요이[...]라 읽는다.] 것들 뿐.레즈비언쪽도 있더라.
으음. 고딩때 왠지 심리학 개론정도는 듣고 싶었는데
심리학 책들도 많더라.
심리학 책 괜찮은거 한번 사봐야지.
근데 전공책은 웬간하면 외국인 저자인걸로 사는데
웬지 외국인 저자인게 안 보이는군요.
심리학쪽은 한국판 많이 쓰는건가...
뭐 개론이니까 무슨 상관.
그나저나 경희대 서울캠 심리학 개론 강의 어디서 하나요.
청강이라도 하고 싶어요. ㅠㅠ
홈페이지 뭐 이따위야. 흑흑.
모레 시험은?
아놔.
맨날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만 갔었는데.
오른쪽으로 가야지 외대역이 나오니까.
요번에 한번 왼쪽으로 가볼까 하고서는 처음으로 갔는데.
한 백미터도 마실 못 갔다.
가는 길에 헌책방이 있는거라. 꺄하하.
횡재했네 횡재했어.
그것도 무려 2층.
저기 청계천 쪽에 헌책방은 두세번 가봤는데
다 작고, 책도 별로 없고. 이게 뭐야. 그랬는데
여긴 책도 많고 무려 2층. 우와아.
현금이 만원밖에 없어서 책 살 생각은 없었는데.
더군다나 토욜 오후라 수수료까지 내면서 인출하긴 싫었는데.
원서가 별로 없더라. 하핫.
요즘은 전공서적 한글판 사면 왠지 무진장 손해보는 느낌.
이걸 어디다 써먹어. 라는 느낌이랄까.
일본어 만화책 좀 있던데.
왠지 전부 처음보는[이라 쓰고 야요이[...]라 읽는다.] 것들 뿐.
심리학 책들도 많더라.
심리학 책 괜찮은거 한번 사봐야지.
근데 전공책은 웬간하면 외국인 저자인걸로 사는데
웬지 외국인 저자인게 안 보이는군요.
심리학쪽은 한국판 많이 쓰는건가...
뭐 개론이니까 무슨 상관.
그나저나 경희대 서울캠 심리학 개론 강의 어디서 하나요.
청강이라도 하고 싶어요. ㅠㅠ
홈페이지 뭐 이따위야. 흑흑.
모레 시험은?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