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자가 10명이나 되길래, 어 뭐야. 좀 많네. 왔으면서 글 하나 안 남기고 가?
이러고 씨부렁씨부렁 거리고 있었는데

어제 30명!
이라고 뜨네.

뭐야!
누구야!
정체를 드러내라구!
티스토리 홈페이지서 랜덤하게 오는 사람이 저렇게 많을리도 없잖아!

나도 하루에 블로그 두세번 들어오지만 그거 빼도 적어도 20명은 넘는다는 소리잖아.
하악하악,
누굴까 누굴까.

혹시. 스토킹이라도. 꺄악.






일본이 랩터 도입한다고 말이 많던데.
어차피 우리는 도입 못 하잖아. 돈 없잖아.
뭐 혹자는 여성부 폐지하면 랩터 두대값 나온다! 라는 소리를 하고 있지만.
그럼 여성부가 4000억이나 쓴단 얘기야? 빌어먹을 곳이네.
아무튼, 그 대신에, 우리의 위대한 공대생들.
성능 좋은, 스텔스따위 가볍게 잡아내는 레이더를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
흐음. 뭐 어딨는지만 안다면, f-15k로 잡을수 있지 않을까.
스텔스라고 뭐 레이더에 안 잡히는건 아니니까.
실제로 저기 유고슬라비아에서 완전 고물덩이 레이더로 미국 스텔스 전폭기를 격추시킨 적이 있다던데.
그때 뭐 출력을 무진장 높였다고 했던가. 뭐 아무튼.

 

 

1. 비록 경희대학교 학생증도 나왔지만, 경희대 다른 곳은 기숙사밖에 안 가봤어요.
국제교육원밖에 몰라요. 만나는 경희대학생증 가진 사람도 외국인밖에 없어요.
길거리에서 만나는거 빼고는. 허허.
혹시 고딩때부터, 그리고 지금도 너무너무 듣고싶은 심리학 개론을
진짜로 청강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경희대를 좀 둘러볼수 있을까요.

2. 나무 큰 사진은 제일 윗장이랑 두번째장이랑 어긋났지만, 포토샾으로도 손을 못 대겠어염. 어엉어엉
나무랑 하늘 넓게 찍힌것도 잘 나왔지만, 보시다시피 하늘에 햇빛이 쨍쩅
하늘이 푸르게 찍히지 않아. ㅠㅠ
그말은 다시 말해! 하늘이 무척 쨍쨍했고, 모래알은 반짝 거리는 날이었단 것!
요즘 날씨는 행복하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