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재밌으니까.

from 2007 2007. 5. 7. 17:31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2u.biglobe.ne.jp/~astr/cgi-bin/warumono/warumono.htm [여기서]


당신은 세계의 괴도

대도둑
입니다.
   본래, 무엇을 해도 실수 없이 해내는 타입의 당신은, 세계를 또에
   걸쳐도 대활약할 수 있는 인간입니다.다만 부지런히 하는 것이 서투르기 때문에,
   성실하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목립꾸중이라고 하는 것도 당신의 특징의 하나의 같습니다.
 
   궁합이 좋은 범죄자·····위조 지폐 만들기사·결혼 사기꾼·해커
   궁합이 나쁜 범죄자·····외설마·테러리스트·도둑 상습

역시 사기를 쳐도 잘 칠거라니까 난. ㅋㅋ

뭐. 부지런도 전혀 하고싶은 목록중에 없으니까 맞달까. ㅎㅎ
그나저나 목립꾸중이 뭐야! 이 비어먹을 놈의 번역기.
원문으로 봐봐야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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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아. 위쪽의 빨간네모부터 봐주세요.
ssam입니다.
5/12일 에브리싱글데이 좋아요 좋아요.
5/13일 별. 19세 이상? 뭐 들어가면 안 되나. 아 뭐 아무튼요.
어차피 별은 항상 비싸서 갈 마음이 점점 사라지는.
문제는 여기부터
17~20까지 대구에 있는데
17일 지은!
19일 네스티요나!!!
20일 스위트피!!!! 정지찬!
뭡니까! 놀리는겁니까! 스위트피!!!!!!!!!!!!!!!!!
그나마 티어라이너가 절 위로해주는군요. 좋아요 좋아.
스위트피. 또 공연 안 하면 때려줄테다! [김민규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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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에 대구 와서 내일 갑니다. 흑흑.
오늘 헤비 갈랬는데 괴기를 구워먹자는 말에 그만....
이모님[:P] 미안. ㅠㅠ

일주일 일용할 초콜릿도 사고.

아. 그러니까 왜 서울서 안 사고 굳이 대구서 사냐고 물으신다면,
요즘 다크초콜렛이 유행이라 백화점을 가도 전부 57% 81%따위 류 밖에 팔지 않아요.
뭐 가끔은 다크초콜렛도 괜찮지만
난 일단 밀크초콜렛, 화이트 초콜렛이 좋으니까.
막 깊은 카카오맛을 음미하고, 그딴거 체질에 없어요.
그냥 단게 쵝오, ㅋㅋ
아무튼 평소에 먹던 초콜렛을 사서 기분이 좋군요.

서울가기 싫다.
정확히 말해서는 기숙사 가기 싫다. ㅠㅠ
아 글쎄 날이 갈수록 기숙사가 점점 싫어지는걸 어떡합니까.
기숙사에 있느니 차라리 고시텔 가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드는걸 어떡합니까.
이제 3~4개월 남아서 좀 참을까 말까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점점 흐르니까
왠지 선택할 필요가 없을 듯 하긴 하지만,

아. 배가 터질거같아염.
돼지값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배가 터지도록 먹어도 남았어염.

5/17일날 또 옵니다.
5/18[금]이 경희대 개교기념일.
이때는 좀 여유있게.
가고싶다던 달성공원도 가고.


아. 그나저나 키티건은.
사토시쌤까지 끌여들였습니다. 우하하.
약간의 오덕오덕 기질을 엿보긴 했었지만
상당히 흡족해하시더라는.
나중에 키티대갈쿠션 선물로 하나 드려야지. ㅎㅎ


길 잘 알게 생긴 상 따위가 있을리는 없고
그냥 길 물어보기 쉽게 만만하게 생긴 얼굴인건가. ㅋㅋ
그냥.
몇달 전에 일본대학설명회 들으러 간 날은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역서 나한테 길 묻고
서울에 가서 나 혼자 처음 지하철 탔을때도 서울 원주민인 듯 한 사람이 지하철 노선 물어보고
처음 대구 올때도 서울역에서 누가 길 물어보고
이제 1주일에 한번꼴로 지하철서 누가 나한테 노선 묻고
고속버스표 끊으러 갔을때는 대전사는 누구한테 잡히고
고속버스타고 집에 오는 날은 심지어 외국인한테 잡혔지 뭐야.
게다가 고속버스 기다릴때는 김해 사는 아줌마와 할머니 사이 분한테 붙잡혀서 말동무까지!


님들도 그래요?
나만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거야?
근데 대구서 살때는 나한테 길 물어보는 사람 없었단 말야.
대구 7자 들어가는 버스 노선은 잘 가르쳐줄수 있는데. [...]

물론 서울에서 제대로 길 가르쳐 준거는 1호선을 뻔질나게 탄 이후 1호선 노선 알려준거 외에는 없습니다!
저한테 물어봤자 알수 있는 정보라고는 1호선 밖에 없습니다. 하하.
학교 앞에 1호선이랑 지상선밖에 안 오거덩.
아무튼 길 묻는건 괜찮은데 답 들을 생각은 하지 마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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