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한번은 와서 떠드는거 같네요.

옆집말입니다.

제가 아파트, 랄까 그니까 일본의 아파트랑 한국의 아파트랑 다르단건 아실거같고.

거기서 길쪽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옆집은 한집뿐인데.

아 진짜 매번 이렇게 모여서 새벽 두세시까지 떠들면 어쩔? 'ㅅ'



네 짜증나서 하더베러스트롱거패스터를 노트북 스피커 최대 음량으로 했는데

별 소용이 없어서

우쿨렐레를 내 생애 가장 세게 한번 쳤더니 잠깐 조용했는데 다시 떠드네요

오늘 우쿨렐레 연습이나 할까

밤에 운치있게 한번 쳐보고 싶었다능.



아 물론 내일 아침에 편지 넣고, 앞으로 한번만 더 그러면 집회사든 경찰이든 신고하긴 할거임. 'ㅅ'


그건 그거고 내 기분도 풀어야져. 'ㅅ'







요즘 기사 번역 하루에 하나씩 해서 기분 좋았는데 비록 문장이 발로 쓴거같더라도


저색휘들때문에 이거 번역이나 하고 자빠져 있을 기분도 아니고


아씨 또 떠든다.

오늘 진짜 우쿨렐레 연습이나 해야겠다.

윗집도 비었고, 옆집 윗집도 비었더라. 'ㅅ'ㅗ


후기.

I'M GONNA CALL THE POLICE AND HOUSING COMPANY IMMEDIATELY IF YOU MAKE ANY UNBEARABLE NOISE AFTER 0 O'CLOCK MIDNIGHT AGAIN. AND DON'T SPEAK LOUDLY AROUND 'MY HOME' WITH YOUR FRIENDS

이 문장 A4에 전부 대문자로 매직으로 싹싹 써서 포스트함에 넣어줬더니

오늘은 일상생활도 완전 인기척이 없[...]

이 문장의 골격을 보내준 김모씨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 POLICE 전화번호 모르는데, 예전에 TA선생님한테 들었었는데, 아마 112였지 싶은데, 아무튼 다시 찾아서 외워야겠다고 느낍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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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likes to say its domination of the global computer chip market is down to its technological prowess. But rivals say it's ruthless, illegal sales techniques that have made the difference. ...(the rest is omitted)

The Chips Are Down: Intel's $1.45 Billion Fine
By Leo Cendrowicz / Brussels [Wednesday, May. 13, 2009]


인텔은 기술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전세계 컴퓨터 칩 시장을 점령했다고 말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라이벌들은 무자비하고 불법적인 판매 기술이 차이를 만들어왔다고 말한다.

수요일, 유럽위원회는 시장 왜곡을 이유로 칩제조사에 14.5억$라는 거대한 액수의 벌금을 물리는 것으로 인텔의 반대편에 동의했다. EU의 독점금지위원회는 PC 제조사와 판매상이 라이벌의 칩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보답하는 것으로 경쟁에서 밀어냈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의 542페이지의 판결은 유럽에서의 영업 업무를 바꾸기 위한 본사인 Santa Clara에 영업 정지 명령을 담고있다.

EU 경쟁 위원회원 Neelie Kroes는 인텔의 탐욕적인 가격정책이 명백히 12%의 상대적으로 빈약한시장점유율을 갖고있는 AMD를 향해 휘둘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텔은 수년간 컴퓨터 칩 시장에서 경쟁자를 고의적으로 탈락시키기 위한 행동으로 수백만의 유럽 소비자에게 피해를 끼쳐왔다”, “일련의 중대하며 EU의 독점금지법의 위반을 지속한 것은 묵인될 수 없다.”

위원회의 판결은 두가지의 중요한 이슈에 의해 결정되었다. 첫째로, 인텔은 더 싸지만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AMD의 칩이 유럽에서 팔리는 컴퓨터에 사용되는 것을 막거나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 몰래 금전적인 혜택을 주는 것으로 시장지배자의 위치를 남용했다. 또한 인텔은 주요판매점이 인텔 CPU의 컴퓨터만을 취급하는 것을 조건으로 혜택을 주었다.

두번째로 고려된 것은 회사들이 AMD칩을 사용한 하드웨어를 디자인 하는 것을 막은 것이다. 인텔은 그들의 라이벌 제품이 포함된 새로운 컴퓨터의 출시를 늦추거나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보답했다. 위원회는 “인텔은 하위 소비자들로부터의 요구가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한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을 제한하고, 신기술을 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EU의 법정에서 항소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우리는 결정이 틀렸다고 믿으며, 경쟁이 심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현실을 무시했다.”라고 인텔의 중역 Paul Otellini는 말했다. “소비자들에 대한 피해는 절대 없었습니다. 인텔은 항소할겁니다.”

비록 벌금의 금전적인 충격은 작년에 37.6조를 번 회사에게 작겠지만, 회사의 평판에 대한 피해는 더 오래 갈 것이다. 위원회의 주장은 미국 연방 무역 위원회에서 각각 조사 중인 New York State Attorney General에 의한 조사, AMD에 관한 미국 시민 탄원 등에서 공격수단으로 제공되어 질 것이다.

인텔이 이런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소비자는 피해입은 것보다 더 큰 도움을 가격적인 측면에서 받았다고 주장한다. 인텔 일반 변호사 Bruce Sewell은 “규제는 그 회사가 규모가 크든 작든, 할인이나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으로 그 회사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 라고 한다. 또한 그는 AMD에 대해 “이 사건에서 유일한 불평자는 건강하게 살아있고, 사업의 확장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하지만, 유럽 소비자 그룹 BEUC는 인텔이 배상을 위한 집단 소송을 할만큼 충분한 피해를 주었다고 이야기한다. BEUC 관리인 Monique Goyens는 성명에서 “소비자의 선택은 경제의 활발한 경쟁입니다.”라고 했다. “인텔은 자신들의 불법적인 행동으로 인한 피해자에게 배상을 할 책임이 있다.”

인텔의 벌금은 이전까지 가장 큰 액수였던 MS의 6억7500만$(현재 가치)의 기록을 작아보이게 할정도로 위원회에서 나온 가장 큰 액수이다. 하지만 MS의 벌금은 처음의 2004년 판정에 따르는데 실패해 작년 11.6억$로 올랐다.

이전 경쟁 위원회 대변인이자 Brussels의 GPlus Europe 컨설턴시 의 파트너인 Michael Tscherny는 인텔이 위원회와 얽히는 것을 피하라는 충고를 하였다. “MS처럼, 인텔은 대립되는 접근을 추구할 것이고, 그것을 잃을 것이다.” “인텔의 항소는 이해하지만, 실패할거라 예상한다. 인텔은 단지 영업에서 이기기 위해 할인을 제공했을 뿐 천사기업이 아니다. 하지만 인텔같은 거대기업도 규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모든 문장은 가능한 한 직역입니다. 섹쉬한 문장에 목적이 있는건 아니랄까.. 그래서 뭔가 많이 어색합니다.

하아.. 뭐랄까.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어 어휘력이 많이 떨어진 걸 느낍니다. 그렇다고 일본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단어 뜻을 몰라서보다도, 적당한 한국어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사전을 뒤지는 횟수가 더 많네요.

게다가 지금까지 그냥 영어 읽을 때는 이만큼은 신경 안 썼는데, 영어 이걸 한국어 어순으로 바꾸는게, 특히나 복문에 복문에 막 중첩되어 있는건 완전 골아프네요. 대충 쉼표까지 적당히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쉼표 뒤의 문장을 쉼표 앞의 문장에 쑤셔넣어야 한다거나,
아 진짜 일본어는 이런건 없어서 좋은데.

슬슬 귀찮네요. 고작 신문기사 하나 쓰는데 1시간 넘게 걸린단건, 그냥 단순히 재미로 하기엔 뭔가 좀 아까운 느낌입니다. 털썩.





그나저나 이봐 AMD, 힘 좀 내라구. 성능에서 인텔한테 발리는건 맞잖아. 네할렘 나오기 직전 공정에서도 격차가 심했던 적까지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 아무튼 절대성능은 말 못하고 언제까지 가격대 성능비를 광고 카피로 내세우는 건 뭔가 좀 불쌍하고 찌질해 보인다구.

근데 요즘은 서버 점유율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ATI 하나 가지고 먹고 살 순 없을거 같은데? 그마저도 N당 점유율의 절반이더만. 하긴 글픽카드서도 50프로 이상은 인텔이더라 아놔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진짜 어디서 흑자가 그나마 나오길래 AMD가 이렇게 회사를 이끌어가는지 불가사의.

아무튼, 난 AMD는 별로 관심 없지만 ATI는 좋아하니까. 그리고 인텔이 각성하려면 AMD가 뒤에서 치고올라와야한다구. 덤으로 가격도 내리고. 하긴 인텔이 저렇게 하니까 제품이 안 팔리고 그래서 연구비용에서부터 인텔에 발리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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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234교시 전부 휴가크리

나 학교 왜왔냐

이거 차라리 수업을 하라구 응?

진짜이건 분노의 키보드DADA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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