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한번은 와서 떠드는거 같네요.

옆집말입니다.

제가 아파트, 랄까 그니까 일본의 아파트랑 한국의 아파트랑 다르단건 아실거같고.

거기서 길쪽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옆집은 한집뿐인데.

아 진짜 매번 이렇게 모여서 새벽 두세시까지 떠들면 어쩔? 'ㅅ'



네 짜증나서 하더베러스트롱거패스터를 노트북 스피커 최대 음량으로 했는데

별 소용이 없어서

우쿨렐레를 내 생애 가장 세게 한번 쳤더니 잠깐 조용했는데 다시 떠드네요

오늘 우쿨렐레 연습이나 할까

밤에 운치있게 한번 쳐보고 싶었다능.



아 물론 내일 아침에 편지 넣고, 앞으로 한번만 더 그러면 집회사든 경찰이든 신고하긴 할거임. 'ㅅ'


그건 그거고 내 기분도 풀어야져. 'ㅅ'







요즘 기사 번역 하루에 하나씩 해서 기분 좋았는데 비록 문장이 발로 쓴거같더라도


저색휘들때문에 이거 번역이나 하고 자빠져 있을 기분도 아니고


아씨 또 떠든다.

오늘 진짜 우쿨렐레 연습이나 해야겠다.

윗집도 비었고, 옆집 윗집도 비었더라. 'ㅅ'ㅗ


후기.

I'M GONNA CALL THE POLICE AND HOUSING COMPANY IMMEDIATELY IF YOU MAKE ANY UNBEARABLE NOISE AFTER 0 O'CLOCK MIDNIGHT AGAIN. AND DON'T SPEAK LOUDLY AROUND 'MY HOME' WITH YOUR FRIENDS

이 문장 A4에 전부 대문자로 매직으로 싹싹 써서 포스트함에 넣어줬더니

오늘은 일상생활도 완전 인기척이 없[...]

이 문장의 골격을 보내준 김모씨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 POLICE 전화번호 모르는데, 예전에 TA선생님한테 들었었는데, 아마 112였지 싶은데, 아무튼 다시 찾아서 외워야겠다고 느낍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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