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9

from 2009 2009. 5. 10. 02:03
1. 수백번은 더 이야기 한거 같지만, 토요일 수업 너무 싫고 지금도 싫고 앞으로도 싫을거다. -ㅠ-

전혀 수업 들을 기분이 아니라구.



2. 어쩔수 있나. 학교 갔다와서 다시 자다가 깼더니 해가 대충 져있길래

그냥 컴터랑 아이폰 만지작만지작 하면서 아이폰 어플 페이지수가 두배가 되었고 컴터는 우분투에 compiz 설정을 싹 다 했다는거랑, 비스타는 심지어 배경화면까지 바꾸었다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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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가 언제 이런 배경화면을 한거지.

너무 무서워. 새벽 2시에 보니까 이거 칼들고 뛰쳐나올 것만 같은 그림이야. ;;;;


사실 1280x800 사이즈 배경화면이 잘 없어서 여기저기서 찾다가

배경화면 올리는 사이트 몇군데 들렸는데

뭐랄까, 원래 그런 곳에 옷을 덜 입은 처자분들 사진이 많잖습니까. 허허.

지금까지는 계속 그냥 사진같은거, 아니면 이미지 파일이나, 웹툰에서 일러스트같은 부분 캡쳐해서 놓아둔다거나

가장 최근에는 예전에 뭐 하다가 허블 망원경 사이트에 메일링리스트 가입했다가

거기서 우리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 나왔어염 뿅 이라고 메일이 와서 그걸로 해 두다가

요번엔 인간미를 느껴보자 *-_-* 이러면서 인물사진을 찾는데

사실 옷 덜입은건 별로 취향이 아닌지라 딱히 할 게 없었네요.

아 근데 패리스 힐튼 헐벗은건 참 싫더라.

아 맞다. 근데 아무튼 배경화면 다시 바꿔야겠다. 지금 보니까 저건 너무 무섭다. 나도 저거 한거 까먹고 배경화면 보기 눌렀다가.


어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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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7

from 2009 2009. 5. 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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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따라 가면은 센다이 외곽으로 빠지고, 사람들도 적어지고, 차도 적어지고, 주택이 많아지는, 뭔가 굉장히 동네같은 느낌.

뭐랄까, 동성로에 있다가 칠곡으로 들어가는 느낌.

물론 팔달교가 없으니까 다른 느낌이지만. 하핫

아무튼 이쪽으로 쭉 따라 가는걸, 꽤 좋아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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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6편이군요. 사실 영화는 별로 안 챙겨보는데. 일본 와서 본 영화도 한손으로 꼽을 정도지만.

근데 7월이면 시험기간 같은데.. 흠.







사실은 내사진을 올릴까 말까 파일을 얹었다 내렸다 하다가 안 올립니다.

전 여러분의 눈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웃음]

그냥 웬일인지 아이폰에 내 사진이 있길래 말이죠. 다른 뜻은 없습니다. 하하하 변명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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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from 2009 2009. 5. 4. 22:57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어야 할까요.

신용카드따위는 만들지 않을테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paypal이라던가, 해외결제 때문에 웬지 하나 만들어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체크카드로 어떤 것들은 해외결제가 된다는데 일본엔 체크카드 같은게 없[...]

한국에는 하나은행 viva카드가 해외결제된다는데, viva카드가 경희대 학생증 겸용으로 쓰던거 있지만, 마그네틱 선이 나가서 은행 갔더니, 카드 바꾸셔야 되염. 뭐 이러길래 그냥 안 쓰고 있는데 말이죠.


외국인이라도 대학 생활협동조합에서 만들 수 있긴 합니다.

근데 이건 만들고 안 만들고 문제가 아냐. 만들기 싫다는 문제일 뿐. ozn



아씨 왜 뭐만 하면 전부 크레딧카드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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