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form

from 2009 2009. 9. 9. 23:15
platform

응? 갑자기 웬 플랫폼이냐구요?

platfome이란 단어를 보는데 순간 perfume이라고 읽혔엌ㅋㅋ

그니까 왜 책 읽을 때 단어의 앞과 뒤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아무리 엉망진창으로 써도 읽을 수 있다는거 있잖아요

한국어는 띄어쓰기 사이에 음절이 몇개 없으니까 뭐 예시가 좀 그렇지만

아무튼 앞에 p 똑같고 뒤에me 똑같고 플랫폼 빠르게 읽으면 웬지 펄퓸이랑 비슷하지 않지 않을지도 모를수도 있을수 있다구.


아 갑자기 생각해도 너무 웃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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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7

from 2009 2009. 9. 7. 23:57
1. 어쩐지 한국에 퍼퓸 네이버 카페가 있군요. 웃음.

근데 네이버는 극도로 싫어하니까 웬지 패스 될 듯.

원래는 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는데 이젠 그냥 느려서 싫음. -ㅠ-


2. 아마도이자람밴드 같은 노래를 하는 밴드가 꽤 많지 않았던가.

막상 찾으려니까 아마도이자람밴드 말고는 전혀 생각도 안 나고 갖고 있는 앨범도 없고.

이거 이제 인디씬에 대한 내 데이터 수집력도 다 되었군염. 웃음.

진짜 굳이 이게 한국에 살고 안 살고 문제는 아닌데,

어차피 대구에 있으면서 거의 웹상에서 찾아들으니까.

근데도 한국에 없으니까 이거 영 관심 가지기가 힘듭니다. 허허.


근데 딱히 일본 인디씬에 관심 있는것도 아니고. 그거보다 굳이 여기서 인디씬을 헤맬 필요도 없고.ww


아 근데 間々田 優

퍼퓸 요번에 school of lock에서 퍼퓸 포함 4밴드가 공연을 하던데 거기 중에 한명이던데

mv보니까 웬지 마음에 들었음.

근데 앨범을 사기는 아까운데 마음에 들었다 정도입니다. 애매.

솔직히 말하자면 일단 어둠의 루트로 들어보고 앨범을 산다인데

어둠의 루트를 구하지 못했어. 딱히 인디씬 한정이 아니라 그냥 내 정보수집력이 대폭 하락했군요. ozn

뭐랄까. 아마도이자람밴드보다 우울함과 난폭함이 +5 정도 더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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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6

from 2009 2009. 9. 7. 03:40
인터넷에서 사생활 프라이버시 드립 치는건 좀. ┐(  ̄ー ̄)┌

순진한거야 모르는거야


나도 블로그 익명으로 하고 변태 저질 얘기 하면 거 참 재미나겠지만ww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는 싫거덩.



그나저나 블로그 익명으로 하나 만들어서 변태 저질얘기나 해 볼까염.

구글에도 안 걸리게 하면 어떻게든 될거야!www

예를들면, 어제부터 갑자기 내 배경화면을 잠식하고 있는, 그라비아 확률 40%쯤 될거 같은 이름모를 누군가라던가.

미인은 미인인데 사실 미인보다도 가로 2000이 넘는 해상도 덕에 머릿결이 하나하나 '너무' 보여서 감동해서 받았습니다 넙죽.



ps 삼성 4위 경ㅋ축ㅋ

해태라이온즈는 가을에 반드시 야구를 합니다 ㅠㅠ

라고 난 오늘도 삼레발 탈탈 텁니다 ㅠㅠ

ps. 오늘은 야구 없는 월요일.

야구를 챙겨보진 않지만 그래도 10시쯤에 결과 확인하러 가는 재미가 있는데. ㅠㅠ



아. 오늘의 개그. 하나더.

누가 이걸 보여줬는데.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0908301120129&code=960802

사실 예전에 다른데서 이거 보고 댓글 단 적 있음.ㅋ

M/V: http://www.youtube.com/watch?gl=JP&hl=ja&v=C794qySyT74

HP: http://factjapan.com/index.html

대략 싱크로율 99%의 극찬을 받았다능ㅋ

지드래곤 노래는 며칠전에 디스러브 처음 듣고 뿜었다능. 막 찬사가 절로나와. ㅠㅠ

진짜 노래 듣다가 입에서 열ㅋ여ㅋ덟ㅋ의 감탄사가 나온적은 처음이 아니었나 싶음.

아니 티어라이너는 자기가 짜놓은 베이스 리프가 어느 북유럽 [스웨덴이었던가]의 어느 밴드가 자기랑 비슷한 베이스 진행을 써서, 자기는 그 베이스 리프 버린다는 글을 본 기억이 생생한데.

씨바 모밴드도 아니고 오아시스를 베낍니까. ㅠㅠ

그니까 오늘의 결론은 오아시스 화해했나영?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오아시스가 진짜 해체하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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