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07

from 2009 2009. 9. 7. 23:57
1. 어쩐지 한국에 퍼퓸 네이버 카페가 있군요. 웃음.

근데 네이버는 극도로 싫어하니까 웬지 패스 될 듯.

원래는 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는데 이젠 그냥 느려서 싫음. -ㅠ-


2. 아마도이자람밴드 같은 노래를 하는 밴드가 꽤 많지 않았던가.

막상 찾으려니까 아마도이자람밴드 말고는 전혀 생각도 안 나고 갖고 있는 앨범도 없고.

이거 이제 인디씬에 대한 내 데이터 수집력도 다 되었군염. 웃음.

진짜 굳이 이게 한국에 살고 안 살고 문제는 아닌데,

어차피 대구에 있으면서 거의 웹상에서 찾아들으니까.

근데도 한국에 없으니까 이거 영 관심 가지기가 힘듭니다. 허허.


근데 딱히 일본 인디씬에 관심 있는것도 아니고. 그거보다 굳이 여기서 인디씬을 헤맬 필요도 없고.ww


아 근데 間々田 優

퍼퓸 요번에 school of lock에서 퍼퓸 포함 4밴드가 공연을 하던데 거기 중에 한명이던데

mv보니까 웬지 마음에 들었음.

근데 앨범을 사기는 아까운데 마음에 들었다 정도입니다. 애매.

솔직히 말하자면 일단 어둠의 루트로 들어보고 앨범을 산다인데

어둠의 루트를 구하지 못했어. 딱히 인디씬 한정이 아니라 그냥 내 정보수집력이 대폭 하락했군요. ozn

뭐랄까. 아마도이자람밴드보다 우울함과 난폭함이 +5 정도 더해진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