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27

from 카테고리 없음 2009. 8. 27. 00:54
1. 어제 화장실 휴지가 떨어져서 최초로 화장실 휴지를 사러 갔다가,

지금까지는 어쩐지 어쩐지 내가 안 사도 화장실 휴지가 집에 쌓여있었는데.

뭐 아무튼, 그래서 마트를 갔다가 현미가 보이길래

6개월 전에 한국에 갔을 때 현미 섞어서 먹은게 생각나서 한번 사 봤어요.

맛있네요.

끗.




[...]

근데 현미 이게 까끌거리는 느낌을 보통 싫어한다구요?

근데 난 이게 까끌거려서 오옷 재밌어 라고 하면서 먹는데. 허헛.

현미라던가 어릴 때 딱히 먹은 적이 없는 씨티키즈라 그런걸까요. ww




2. 방학하고서 녹차를 끓여먹고 있는데,

뭐 그냥 귀찮아서 밤에 1.5L 한냄비 끓인다음에 냉장고 넣어서 다음날 하루종일 먹는,

그랬는데

오늘은 반의 반의 반도 안 먹었네요.

밖에서까지 합쳐도 하루에 1L도 안 마셨을 듯.

물 2L가 진리다! 라는거 믿지 않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면 수분이 메말라가는 느낌. ┐(  ̄ー ̄)┌




3. 우쿨렐레 E코드는 너무 어렵습니다. E7말고는 도저히 이걸 어떻게 잡아야 할 지 엄두가 안 납니다.

근데 내가 알만한 곡들 우쿨렐레로 편곡되어 있는건 E코드가 수두룩이야.

나 이걸로 노바디는 쳐야하는[....] (노바디에 E코드가 많았는진 기억이 안 나지만 재미없어서 포기했나.]

우쿨렐레도 재미없다. 그니까 좀 더 비싼걸 사볼까. 5만엔짜리 소리 좋던데. 한국 가는 뱅기 티켓이 5만엔이야.







논리적 사고 회로가 끊긴듯염.


4. 꺅 이번주 일요일이당♡ 어떡해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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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6

from 2009 2009. 8. 26. 04:54
주야'초'역전

뭐, 상관없나ww

나도 깜깜할 때 자봤으면 좋겠습니다.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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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from 2009 2009. 8. 18. 12:56
2시에 자도 12시에 깨고
4시에 자도 12시에 깨고
6시에 자도 12시에 깨는건 매한가지. -ㅠ-


그냥 11시에 잘까보다.


갑자기 웬 기독교 옆다리 같은 데서 초인종 눌러대서 11시 30분에 깨긴 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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