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때묻은 영혼들.
공연보러 클럽간다고 할때 나오는 그 반응들.
뭐 맘대로 좋을대로 생각하셔 하고 맨날 넘기지만.
이런 때묻은 영혼들.
공연보러 클럽간다고 할때 나오는 그 반응들.
뭐 맘대로 좋을대로 생각하셔 하고 맨날 넘기지만.
이런 때묻은 영혼들.
계산해보면
내가 경희대에 있을 날은 26주. 뭐 대충 그렇단거다.
아무튼 내가 지내야 하는 주말의 수는 26주
오늘로 세번째 주말이 지나갔다.
계산하면 약 11%가 지나갔더군.
이렇게 열번만 더 하면 경희대를 떠나는거다.
드는 생각.
경희대를 떠나는구나. 좋아라.
또 떠나는구나. 싫어라.
그 뒤에는 집에 있는구나. 좋아라. [잡일이 너무 귀찮아염.]
한달뒤엔 완전 집을 떠나는구나. 싫어라.
만감교차.
고작 3주가 지났을 뿐인데. 하하하.
그냥 그렇다구요. [...]
아무튼, 과제 하나 남아있지 않은 평화로운 주말의 저녁.
음. 수학과제는 더이상 과제로 보지 않기로 했기에.
수학, 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