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단종 된다는 소리 듣고..
왠지 CD를 테잎에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는다거나, 왠지 마지막으로 한번쯤 해보고 싶은데.
워크맨 단종 된다는 소리 듣고..
왠지 CD를 테잎에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는다거나, 왠지 마지막으로 한번쯤 해보고 싶은데.
맥북 에어 새로나온거, 괜찮아보이기는 하는데, 애플답게 너무 꼼수를 부려가지고 ssd 용량에 따라 cpu 선택권이 사라져. 아놔 안살게 안 살게 걱정마.
난 저거보다 누누히 이야기하는 타블렛이 갖고 싶은데
asus eee tablet은 언제 나오는건가요. 뭐 아이패드 삐까뻔쩍한거 그런거 말고, 딱 흑백 전자잉크로 된걸로 좋으니까, 그걸로 노트필기 해서 디지털로 저장해서, 내 노트필기 좀 안 읽어버리면 좋겠긔.
아니 사실 시험 끝나면 집안 복잡하고 정신사납다고 막 노트필기한거 버리고 있긔.
꼭 타블렛이 아니라도 좋아. 내 손글씨를 디지털화 해 줄 수 있는 어느정도 값싼게 필요해 ㅠㅠ
그나저나 맥북에어 새로나온거, 넷붓에 돈 좀 더 주고 산다고 생각하면, 넷북용도로 사는 사람한테는 좋을듯.
뭐 씨퓨가 저래서 넷북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사용용도야 넷북이랑 거기서 거기일듯염.
잡스가 넷북을 깟으니 그 비슷한게 나오는게 당연한 수순. 그럴거면 제발 광역도발 시전 좀 하지 말던가 그거 듣고 있는거도 짜증.
난 빌게이츠가 제안했던 타블렛의 활용을 싼 가격에 하고 싶은데 ㅠㅠ
학교 개강한 거에 전혀 적응을 못 하고 있어.
수업 3주째인데, 첫주야 뭐 휴강도 많고 해서 실질적으로 2주째라고 쳐도, 적응을 못 하고 있어 ㅠㅠ
이거 다 4학년 선배 실험 도와준다고 수업 끝나고 파이프 단열재 말아주다가 피곤하다고 바로 집에 와버려서 그런거 같음 ㅠㅠ
월화만 실험이랑 제미랑 있어서 귀찮을줄 알았는데 거의 매일 귀찮아지고 있어서 영 찜찜해.
이번주는 실험 더 안 도와주니까 내일부턴 적응 좀 해야겠긔라고 생각했는데 내일 수업 3개 중에 2개가 휴강 ㅋ
아씨 이번주까지는 그냥 놀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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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 tree가 갑자기 너무 듣고 싶어져서, 앨범 전체를 받았는데,
lemon tree는 내 기억상에 있던 거보다 템포가 느린거 같아서 살짝 지겨운 기분이고,
앨범 다른 곡들은 lemon tree만큼 마음에 드는게 없는거 같다.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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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애 카디건을 입고 갔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어서 슬펐다 ㅠㅠ
롱카디건이라서 그랬을거야 다음엔 셔츠라던가 입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