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23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10. 23. 23:56

워크맨 단종 된다는 소리 듣고..

왠지 CD를 테잎에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는다거나, 왠지 마지막으로 한번쯤 해보고 싶은데.

,

101021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10. 22. 00:39

맥북 에어 새로나온거, 괜찮아보이기는 하는데, 애플답게 너무 꼼수를 부려가지고 ssd 용량에 따라 cpu 선택권이 사라져. 아놔 안살게 안 살게 걱정마.

난 저거보다 누누히 이야기하는 타블렛이 갖고 싶은데

asus eee tablet은 언제 나오는건가요. 뭐 아이패드 삐까뻔쩍한거 그런거 말고, 딱 흑백 전자잉크로 된걸로 좋으니까, 그걸로 노트필기 해서 디지털로 저장해서, 내 노트필기 좀 안 읽어버리면 좋겠긔.

아니 사실 시험 끝나면 집안 복잡하고 정신사납다고 막 노트필기한거 버리고 있긔.

꼭 타블렛이 아니라도 좋아. 내 손글씨를 디지털화 해 줄 수 있는 어느정도 값싼게 필요해 ㅠㅠ


그나저나 맥북에어 새로나온거, 넷붓에 돈 좀 더 주고 산다고 생각하면, 넷북용도로 사는 사람한테는 좋을듯.

뭐 씨퓨가 저래서 넷북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사용용도야 넷북이랑 거기서 거기일듯염.

잡스가 넷북을 깟으니 그 비슷한게 나오는게 당연한 수순. 그럴거면 제발 광역도발 시전 좀 하지 말던가 그거 듣고 있는거도 짜증.


난 빌게이츠가 제안했던 타블렛의 활용을 싼 가격에 하고 싶은데 ㅠㅠ

,

아아 큰일이다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10. 20. 20:39

학교 개강한 거에 전혀 적응을 못 하고 있어.
수업 3주째인데, 첫주야 뭐 휴강도 많고 해서 실질적으로 2주째라고 쳐도, 적응을 못 하고 있어 ㅠㅠ
이거 다 4학년 선배 실험 도와준다고 수업 끝나고 파이프 단열재 말아주다가 피곤하다고 바로 집에 와버려서 그런거 같음 ㅠㅠ
월화만 실험이랑 제미랑 있어서 귀찮을줄 알았는데 거의 매일 귀찮아지고 있어서 영 찜찜해.
이번주는 실험 더 안 도와주니까 내일부턴 적응 좀 해야겠긔라고 생각했는데 내일 수업 3개 중에 2개가 휴강 ㅋ

아씨 이번주까지는 그냥 놀까 ㅠㅠ

-

lemon tree가 갑자기 너무 듣고 싶어져서, 앨범 전체를 받았는데,
lemon tree는 내 기억상에 있던 거보다 템포가 느린거 같아서 살짝 지겨운 기분이고,
앨범 다른 곡들은 lemon tree만큼 마음에 드는게 없는거 같다. 슬프다 ㅠㅠ

-

오늘 여자애 카디건을 입고 갔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어서 슬펐다 ㅠㅠ
 롱카디건이라서 그랬을거야 다음엔 셔츠라던가 입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