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라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11. 8. 22:30


어라.. 어쩐지 아무도 안 믿네.
난 진짜 이거 보고 그린건데...

2010/11/08 - [분류 전체보기] - 어쩐지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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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도마뱀?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11. 8. 01:58


어쩐지 이건 도마뱀 [웃음]

mypaint0.9.0

가지고 놀기는 포토샵보다 재밌는듯. 하지만 직선 긋기라던가 격자선이라던가 그런게 없어서, 포토샾 대용은 아님.
혹시 타블렛 피씨(절대절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같은 타블렛 말고)라던가 타블렛이라던가 있으면 가지고 놀기 참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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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8

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11. 8. 00:51
1. 요플레 같은거, 사각형 4개 붙어가지고 하나씩 똑똑 떼먹는거.
이런거 좋아해서 가끔 먹는데, 그걸 통채로 냉동실에 넣어서 슬러쉬와 얼음 사이 정도로 만들어서 퍼먹는게 좋더라.

요구르트 1리터 종이팩에 담긴걸 사봤는데, [요구르트는 참 좋아해요]
생각해보니까 이걸 컵에 담은 다음에 냉동실에 담으면 그게 그거인거 같은거야.
그래서 사기 컵에 담고 냉동실에 넣었지.

근데 이게 플라스틱이랑은 다른거야. 플라스틱이랑은.
사기라서 그런가, 
그리고 냉동실이 작은데다 습기가 차서 그런가 냉동실 바닥은 얼음으로 스케이트장.
웬지 이거때문에 열효율이라던가 블라블라 때문에 전기를 처묵처묵 할거 같은데, 뭐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어서 방치상태.
아무튼 사기그릇이랑 여기 스케이트장이랑 떡하니 달라붙더라고.
그래서 가능하면 컵에 진동을 최대한 적게 가하면서도 어떻게든 힘을 주어서 스케이트장에서 컵을 떼내려고 했는데,
스케이트장 위에 요구르트로 1층을 더 만들어 버렸어. (== 쏟았네)

2. 내일은 이학부에서 무슨 강습회? 같은거때문에 하루종일 수업 빠지네.
이거 받으면 아카테쵸, 빨간 수첩 같은거 받을 수 있어서 이거 있으면 방사능 물질 취급 자격이 생긴다던가...
아무튼 이거때문에 내일 수업도 없고 연구실 세미나도 없어서 좋아했는데, 강습회가 8시 50분부터 17시 30분까지야. 뭐야 이거. 수업보다 더 말종이잖아.

3. 한번 옷장 정리를 한 뒤로, 확실히 이편히 깨끗하고 방도 예쁘고 하니까 라는 이유로
그날 입은 옷을, 최소한 땅바닥에 뒹굴게는 안 놔두니까[...] 방이 어지럽지 않은게 참 좋다.
근데 땅바닥에 뒹굴고 있는 책들은 어떻게 해야 좋나요...
땅바닥에 펼쳐두는 것도 나름 자기 나름의 기준은 있어서 크게 4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4파트고 40파트고 간에 땅바닥에 책이 펼쳐져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 에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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