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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사는
from
2007
2007. 6. 26. 20:07
기숙사에서 같이 지내는 경희대생 중에 한명이 나갔다.
군대 간다네.
4개월 딱 채워서 지냈는데
앞으로 볼 일 없다고 하니까 좀 그렇네.
책상이랑 침대 하나가 텅 비어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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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ful
,
장마끝
from
2007
2007. 6. 26. 12:37
이면 좋겠다.
아무튼 해 뜬 기념.
방금 찍은 따끈따끈
그나저나 난 오늘 긴팔을 입었음. '-'
[전 소중하니까요.] 이건 아니고.
뭐 그래도 더울수록 애들이 에어콘을 많이 켜니까.
모기 물린 벌건 자국에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
노트북님이 있으니까
찍은지 십분 된 사진도 야외에서 올릴수가 있는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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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urful
,
여러분여러분
from
2007
2007. 6. 25. 23:12
하나만 물어봅시다.
여러분의 모니터에서는 제 블로그가 제대로 나옵니까?
오른쪽의 사이드바가 아래쪽에 밀려있다거나, 뭔가
이자식이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이런식으로 블로그를 만들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없습니까?
그냥 기숙사 공용컴퓨터로 한번 들어가봤는데
내 노트북 와이드모니터만 생각하고 블로그 꾸미다가
일반 모니터에서는 오른쪽 사이드바가 저 밑에 밀려나있고
막 여기저기 엉켜있고 그렇길래..
뭐 그것만 보고 어? 수정을 가해야하나 생각했는데
그런거라면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서 벌써 이야기 했을텐데, 라고 생각.
뭐 잘못된거 없나보아요?
아니다. 혹시 가로 스크롤이 생기나요? 아 그럴거같네.
가로스크롤이 생기지요?
아. 가로크기 좀 줄여야겠다. [자문자답의 전형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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