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군요,.



위에서 부터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익스플로러7

저기 빨간 네모가 사진크기이고
파란네모가 본문상자랑 사진 사이 공간입니다.

IE7은 공간이 거의 없어요.
IE7에서 본문 682px에 맞춰서 사진크기 682px로 했으니까요.
그런데 다른데서는 만이 비네요. 파란 네모가 많이 크군요.

게다가 파란 네모는 상관이 없는데
저 파란 네모에 글들이 자리해버린다는것.

아아..
역부족입니다.

웹표준을 탓할 수 밖에 없는건가. [먼산]

정말이지.
이 블로그는 IE7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라고 쓰고 그냥 집어치우고 싶은거 겨우겨우 참았다.

IE7으로 내 블로그 보면 아무 문제 없었다.

그런데 박현호 군이 자신의 IE6로 보니깐 이상하댄다.
도저히 원인을 알 수 없었던 난

이거 MS의 마수가 나에게까지 손을 뻗힌건가 싶어서

얼마전에 깔았다가 지운,
그리고 이제는 한글이 제대로 나온다는 [입력은 안 됨]
사파리를 한 번 깔아봤다.

이거 이상하게 나오네.

내 알기로 IE랑 파폭은 웹 표준에 안 맞지만
사파리랑 오페라는 웹 표준이 맞는걸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IE가 웹 표준에 안 맞아서 생긴 것 같다는 건데

근데 사파리에서는 글 고치기를 edit환경에서 못 하고 무조건 html모드로 태그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한글 입력이 안 되어서
오페라는 별로 마음에 안 들고 해서 그냥 파폭을 깔아 보았다.

여기서도 이상하게 나오네.

현재까지 결론은 IE7빼고는 다 이상하다.

그래서 파폭에서 손을 좀 보고 이 글도 파폭에서 쓰고는 있다만

IE7에서 내가 쓰고 싶었던 글이랑은 좀 다르네.

난 사진과 사진 사이의 간격을 저렇게나 멀리 띄우고 싶지 않단 말이다.

아 그나저나 이거 사파리나 파폭이 웹표준에 맞긴 한거야?
이거 스킨 태그 보면은 본문 나오는 박스 가로 길이가 682픽셀인데
내가 사진 크기를 가로 682픽셀로 지정했는데 IE7에서는 박스 크기랑 사진 크기랑 같은데
다른데서는 박스크기가 사진크기보다 크게 나온단 말이야.


그나저나 지금 상태로는 IE7에서 제대로 안 나와서 큰일이다.
사진사이 막 뚝뚝 벌어져 있고.



웹표준 웹표준 웹표준 끄아아 다 죽어버려.


나 진짜 짜증나면 그냥 확 이 블로그는 IE7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하고 쌩까버릴테야,


아. 오늘 블로그 고친다고 한자쓰는거밖에 못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