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간에, 어떤 주제든 간에
많이 아는게 좋은거야.
필수적인 것 외에도
잡다한거라든가, 오덕후기질이 다분한거라던가,
저걸 어따 써 라든가.
한자라든가. 단축기라든가. 편한거라든가. 좋은 거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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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불량화소 하나가 생겨난 날.
노트북 살때 불량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무조건 교체한다는 광고였었는데
뭐 이런 식으로 쓰다가 생기는 것 까지 교체할 순 없겠지
사실 15인치에 불량화소 하나도 없단 게 더 신기하달까.
그리고 어차피 구입 3일 이내에만 교환이니까.
근데 모니터 한쪽이 좀 허걸멓하게 코팅이 좀 덜 된 듯 한 느낌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처음에는 몰랐는데 한 한달쯤 지나서 발견했다. 이런 바보.]
한국 또씨X이라고 욕먹는 도시바코리아 A/S에 가느니
일본에 가서 A/S받는 편이 낫겠지?
그래봐야 일본 도시바도 사장이 A/S문제 때문에 국민한테 사과까지 했다고 듣긴 들었다만.
그래도 한국보다야.
어차피 월드워런티에 1년인가 3년인가.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