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뭐든지간

from 2007 2007. 6. 20. 19:55

뭐든간에, 어떤 주제든 간에
많이 아는게 좋은거야.

필수적인 것 외에도

잡다한거라든가, 오덕후기질이 다분한거라던가,
저걸 어따 써 라든가.
한자라든가. 단축기라든가. 편한거라든가. 좋은 거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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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 불량화소 하나가 생겨난 날.

노트북 살때 불량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무조건 교체한다는 광고였었는데
뭐 이런 식으로 쓰다가 생기는 것 까지 교체할 순 없겠지
사실 15인치에 불량화소 하나도 없단 게 더 신기하달까.

그리고 어차피 구입 3일 이내에만 교환이니까.
근데 모니터 한쪽이 좀 허걸멓하게 코팅이 좀 덜 된 듯 한 느낌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처음에는 몰랐는데 한 한달쯤 지나서 발견했다. 이런 바보.]
한국 또씨X이라고 욕먹는 도시바코리아 A/S에 가느니
일본에 가서 A/S받는 편이 낫겠지?
그래봐야 일본 도시바도 사장이 A/S문제 때문에 국민한테 사과까지 했다고 듣긴 들었다만.
그래도 한국보다야.

어차피 월드워런티에 1년인가 3년인가.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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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from 2007 2007. 6. 19. 01:18
웹상에서 은툰형 히키코모리라거나,
오타쿠 따위로 지낸지 꽤나 오랜 세월이 흘렀는지 는 개뿔이고.

아무튼 계속 블로그질의 문체로만 키보드 다닥이다 보니

요번에 내가 잘근잘근 씹어댄 프리젠테이션 수업 과제물을
싸이월드 클럽에 올려야 되서 올리면서 말을 좀 쓰다가

블로그 말투가 나와서 다 지워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그나저나 정말이지 파워포인트 말고 다른 거 쓰는 사람 있으면 어쩔려고 저렇게 수업을 준비했담.
정말 키노트때문에 맥 쓰는 사람도 봤는데.



아아악. 아무튼 프리젠테이션 수업 그냥 마음에 안 들어. 잘근잘근.





2. 打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따위를 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히 고민하고 있어요.
내가 태어나서 찍은 어떤 사진보다 조명이 최악이야.
아 공연 볼때 몇번 내 눈에 조명이 막 쏴 진건 이해하겠는데
조명이 너무 어두우면서 한쪽은 너무 밝고 이러니깐 아 최악이다.

동영상은 뭐 대충대충 찍어도 웬만큼 나오길래
어둠에 약한 내 카메라에게 클럽에선 주로 동영상으로 맡겼는데
동영상도 개판이네

他 갈땐 필카라도 가져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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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from 2007 2007. 6. 18. 02:18
전 두나도 좋아하고 요나도 좋아할겁니다. [웃음]

뭐 꼭 이 둘로 한정시킬 생각은 없습.. [..]

음 더 없으려나.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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