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from 2007 2007. 8. 3. 23:26
CDP님하는
반만 살아 돌아오신겁니다.

쾌차를 기원하며.

아 아니면 빨리 디지던가.

왜 오락가락.

정신 사납게.


뭐 정확히 말하자면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셨다가 지금 부활했는데 예전보다 증상이 악화되셨습니다.

그냥 땅바닥에 내던지기 스킬이면 호전되지 않으실까 진지하게 생각중입니다.




어디 싸고 예쁘고 뭐 그런 MP3없나염.
CDP는 일본가서 살거에염.
MP3로 버틸까 생각중인데. 뭐 없나염.
그냥 확 mplayer지를까. 디자인이, 음, 난 괜찮다 쳐도 남들이 덜덜덜 무서워할지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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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이지.

from 2007 2007. 8. 2. 01:15

뭐 들을거 없나.

요즘 CDP님도 맛이 가신지 좀 되셔서.
MP3살까 보다가 에라 이것도 일본 가면 사자. [..]
CDP도 하나 새로 사고. [..]

라고 하면서 저장된 음악파일들 보는데
Lena Park가 있길래

구오오.
이거 얼마만이야.
그러면서 다시 들었지요.


그러니까.
3집부터 알았는지 4집부터 알았는지 명확치 않은데
4집이 02년에 나왔고 3집이 00년에 나왔다니
3집은 너무 이르니까 02년일테고 그럼 중2네.

덜덜.
몇년 전이야!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염. 엉엉.

아직 어린데[..] 왜 옛날 노래만 자꾸 찾게 되는 거지. 엉엉.

또 스타하면서 들어야지. 엉엉.

아무렴 불친절한 언니네쪽보다야 이쪽이. 엉엉.
사실 계속 이런식이니까 이제 5집이 나와도 관심이 안 갈 자신이 생겼어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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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 미쳤어!

from 2007 2007. 7. 29. 01:34
요번주 금, 다음주 월 까지 노는날이라서
집에 와서, 시간도 많겠다
우분투 리눅스를 깔았지요.

비스타에서는 포맷 안 해도 파티션 나눌수 있는데
하드가 쪼매 이상해서, 에라 밀자. 하고서는 밀었는데.

우분투 잘 깔았는데

노래파일도 집에 있는 데탑에 옮기고 잘 했는데.

그리고 8월의 공연 소식을 보며 언제나처럼 아웃룩을 켜고,
내가 볼려고 했던 공연들을 보면서
새로운 공연을 채워넣으려 했는데

아웃룩이 없네!

아. 그렇지 포맷했구나
그래 지금 오피스 2007 다운 중이니까. 아무렴. 뭐 그러려니

했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아웃룩에 저장한 일정들 다 날라갔잖아!!!

이 일을 어째. 이일을 어째. 이일을 어째 이일을 어째
죽었따 죽었다.

엉엉.

살려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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