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日に行きます。

from 2007 2007. 2. 22. 01:28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편지가 왔어요.

내용인즉

28일날 오지 않으면 내 너를 구워삶아먹으리.

덜덜덜.
어제는 디 마이너스 일주일이었는데
오늘은 일주일도 남지 않았어요. 덜덜덜.

이제 카테고리도
06~07 겨울
에서
07 봄으로 넘어갈 때가 다가왔군요.

뭐 날씨야 지금도 봄이지만
3월 이전은 절대 봄으로 쳐줄수 없어요.

그나저나.
구정만 지나면 덥다. 항상.
지구온난화 그딴거 없다. 구정만 지나면 항상 더운거다.
구정엔 항상 벌벌벌 떨다가. 적응을 못해,.

[오늘 giveaway of the day 꽤 쓸만한걸. 비스타의 sidebar가 쓸만하다면 별 볼일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

아 놔 원 참.

from 2007 2007. 2. 19. 13:58
DDR삼이니
베어레이큰지 비어레이큰지.
이런거 좀 내 눈에 안 띄면 안 되니. ㅠㅠ
DDR3은 DDR2에서 꼭 바꾸고 싶다 이런 느낌은 안 들지만.

그래도 속 아프잖아. 흑흑.

물론 올해 여름가을쯤에나 나온다지만.
그리고 가격이 무진장 높을테니
떨어지려면 1년쯤 있어야 할테지만.
게다가 노트북용이 아니라 데탑용이지만.

그래.
내가 데탑은 아이맥사고야 만다.
위 문단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사실 오늘 일본침몰 MBC에서 하는걸 보는데
나오는 노트북 데탑들이 전부다
맥북프로랑 아이맥밖에 없어서 속아팠던 하루.
,

세뱃돈

from 2007 2007. 2. 19. 01:50
자. 까막까치 설날은 어제 지나갔구요
전 여전히 세뱃돈을 받을 나이이지요.
금일봉의 세뱃돈을 받았습니다.
이모의 봉투 안의 돈은 손까지 벌벌 떨며 받았지요. 후훗.

그러나 세뱃돈은 별 의미 없다는 것.

돈이 없으면 지르지 않을 CD DVD 도서류를
세뱃돈을 받았단 이유로 질러버리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어요.
사실 안 사도 사는데 저언혀 지장 없는 것들인데

슬퍼라. ㅠㅠ

이번엔 좀 참아보자구나.
서울에서 한달만 살아보고.
한달만 기다려보자구나.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