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7

from 2009 2009. 5. 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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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따라 가면은 센다이 외곽으로 빠지고, 사람들도 적어지고, 차도 적어지고, 주택이 많아지는, 뭔가 굉장히 동네같은 느낌.

뭐랄까, 동성로에 있다가 칠곡으로 들어가는 느낌.

물론 팔달교가 없으니까 다른 느낌이지만. 하핫

아무튼 이쪽으로 쭉 따라 가는걸, 꽤 좋아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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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6편이군요. 사실 영화는 별로 안 챙겨보는데. 일본 와서 본 영화도 한손으로 꼽을 정도지만.

근데 7월이면 시험기간 같은데.. 흠.







사실은 내사진을 올릴까 말까 파일을 얹었다 내렸다 하다가 안 올립니다.

전 여러분의 눈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웃음]

그냥 웬일인지 아이폰에 내 사진이 있길래 말이죠. 다른 뜻은 없습니다. 하하하 변명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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