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2

from 2009 2009. 8. 12. 20:54
생각보다 빠르네요.

한국에서 소포를 보낸게 월요일이었는데

오늘이 수욜인가? 목욜인가? 아 수욜이구나.

수욜 2시 즈음에 도착하네요.

48시간 정도 걸리는듯?

이건 무슨 택배인가! 후덜덜.


택배가 온 일번 이유는 자전거 부품인데.

부품은 무리없이 잘 왔습니다만.

오봉이라고 자전거 점포들이 문을 닫았어. OTL

8월 중순 지날때까지 잔차 수리 못하나여. ㅠㅠ


나 잔차 끌고 JR타고 아키타라던가 갈거란말이야. ㅠㅠ


오봉이라고 사람들도 없어. ㅠㅠ 심심해 ㅠㅠ 한국갈까 ㅠㅠ


그리고 pl30도 왔는데.

이거. 나 에이징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이건 해야하는건가여? 소문에 비해서

지금 써보는 느낌은 별론데. 별로랄까. 그냥 별로 뭐 딱히 나쁘진 않다 인데.


하긴 요즘 집에 쳐박혀서 htx9 헤드폰만 주구장창 써대니까 이게 귀가 높아진건가여. 공간감이라던가.

역시 헤드폰은 공간감. 챱챱.

그래 에이징이란걸 해 주마. 쳇쳇.

혹시 미연시 하면서도 에이징이 되나여. 'ㅅ'


몇시간째 듣고 있다 보니까

헤드폰에서 안 들리던게 들리긴 하네. 안 들린달까. 뭐랄까. 아무튼 다르니까. 안 들린다기보다는 그쪽까지 마음이 미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아 뭐 아무튼.
,

090811

from 2009 2009. 8. 11. 17:35
어제는 새벽 4시를 봤고

오늘은 새벽 5시를 봤다. 어허허허허헝헝헝헝. 사실 6시도 봤을지도.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요즘 この青空に約束を[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 를 하고 있는데.

마치 화이트 앨범 하던 때 같은 기분이랄까.

해석하자면, 내용이 재밌어서 계속 하지만 에っchi 신은 굳이 보고 싶지 않다. 랄까. [...]

화이트 앨범을 처음으로 하고서 이런 게임은 그동안 한 적이 없었습니다만.

이 게임의 애니판을 봤던가. 뭐 아무튼.



더군다나 화앨은 한국어 번역판으로 했었는데. 히라가나도 못 읽는 때였으니.

지금 일본어로 보고 있으니까, 어쩐지 시간이 배로 걸리는 기분. 역시 읽기는 전공 서적 아니고선 무리. [...]


화앨에서 유키 루트를 처음 하고서 도저히 다른 루트는 건드릴 엄두가 안 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번엔 우미 루트를 처음 하고서 도저히 다른 루트는 건드릴 엄두가 안 나.

이런 기분이 되었심.


그리고 루트 하나 끝내고 나니까, 역시 화앨이 더 낫나. 라는 기분.


아 모르겠다.

자전거 부품 조달할 때까지만 이러고 놀아야지. -ㅠ-


ps1. 2D캐릭을 보기 위한 게임에 3D 에니메이션이라니. 쓸모 없잖아! www

ps2. 화앨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고 이걸 하니까

스토리는 화앨이 좋은거 같지만 10년은 굉장한거군요. 심지어 캐릭터에 음성이라던가. ww

뭐 아무튼 이거슨 신세계.
,

090808

from 2009 2009. 8. 9. 01:58
1. 토렌트를 가져다 놓았는데, 왜 받지를 못하니, 왜 받지를 못하니..

3% 남기고 어이 받지를 못하니. ㅠㅠ


다운로더를 보는 마음은 찢어집니다. ㅠㅠ

1.6GB파일을 97%까지 30분만에 받는 기염을 토해놓고

왜 남은 3%를 받지를 못하니. ㅠㅠ



2. 여는건 니책임.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