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8

from 2009 2009. 8. 18. 03:45
나중에 다시 씁니다.
지금은 3시 45분. 그니까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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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6

from 2009 2009. 8. 16. 22:04
오랜만에 이틀동안 뜬 해에 적응이 안 되는지
온 몸이 뜨거운게.

피부가 뜨거운 건 아닌데, 속이 뜨거운 것도 아니고.
겉과 속의 어디 어중간한 지점에 열기가 가득 차 있는건가. ozn

기분이 안 좋아서 에어컨을 계속 켜 두는데, 분명 팔다리 만져봐도 뜨겁진 않은데, 어디선가 확 타오르는거 같은.


대구서도 안 이랬는데 센다이서 이래. ozn


방학은 방학답게 보냅시다.


色々、あつっ





그런 의미로 부jot전쟁이나 다시 할까.



안돼안돼. [절레절레]



아마도이자람밴드 싱글인가 ep인가 나왔네요. 공연 딱 한번 가봤는데, 내가 들은 곡이 뭔지 기억이 안 나 이제.

어쩌면 없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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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4

from 2009 2009. 8. 14. 23:21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성적이나 확인 하러 갔다가

시내에 가서 동네 자전거점 말고 미니벨로도 취급할 거 같은 자전거 점이 도대체 언제까지 오봉휴가인지 알아보러 갈 겸. 했는데.


학교에

정말 사람 하나도 없더라.

오늘 날시는 죽였는데

올해 언젠가부터 가와우치 미나미 키타 둘 다 익숙해져서, 미나미쪽을 알고서 이렇게 사람 없는 가와우치를 보니까

카타히라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더라.




그건 그렇고.

가와우치에서 캠퍼스내에서 자전거 쌩쌩 타다가

웬 클립 끝에 타이어가 짓밟혀서, 펑크. 펑.

아씨. 시내 못 갔다.

잔차가게 전부 오봉휴가라서 뭐 펑크 때우긴 했는데 뭔가 상태 나쁘다.

제길.


오늘 날씨도 좋아서 사진이나 찍을라고 모처럼 디카 충전도 하고 들고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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