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27

from 2009 2009. 8. 27. 21:50
지나가다 들었는데,

학교 가는 길에 있는 고등학교가, 난 지금까지 여고라고 생각했는데, 1년 전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뀌었었다고.

아아 그래서 안 보이던 칙칙한 남자애들이 점점 보인겁니카. [...] 제기랄

마치 나 중학교때 내 위로 전부 여자들이고 나때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뀐거랑 똑같군염.



랄까, 학원제 얘기하면서 나온건데, 뭐랄까, 요즘 내 생활패턴에서 이야기하자면,

내가 깨어있는 시간에 학원제를 하지 않는구나 :) 뭐랄까 굉장한 괴리감 위화감

도대체 아침 9시에 깨어있는게 인간인가여. 15:00에 끝내다니, 24시간 영업은 기본 아닌가염[........많이 틀린듯]



내 친구들은 왜 전부 남고 나온 애들 투성이인가요.

여고는 바라지도 않아 공학이라도. ㅠㅠ


쉬밤바 센다이 내의 고등학교랑 연결고리가 있는 애들의 구할이 남자색휘들. ㅠㅠ 라고 해도 한손으로 꼽을정도지만. 학원제를 보겠다고 당당히 걸어서 오사카를 갈 순 없는 노릇. 훗.



랄까 어차피 추가시험때문에 각하되었음. 어차피 남고는 흥미 없어. ┐(  ̄ー ̄)┌ [너무 격하게 진심인가 ...]





이제 시간이 남아도니까, 집에서는 노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하니까;;;; 평범하게 책 읽는 것도 도서관에 가서 읽는데,

자전거 타는것도 지겹고 걸어갑니다. 근데 의외로 시간이 안 걸려. 20분 좀 넘게 하니까 학교까지 가네.

학기 중에 학교 가는건, 페달질을 5초만 약하게 하면 지각이다, 라는 포스로 가니까 그랬는데

아주 약간의 여유만 두면 굳이 자전거가 없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

아니아니. 약간은 아니고. ┐(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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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6

from 2009 2009. 8. 26. 04:54
주야'초'역전

뭐, 상관없나ww

나도 깜깜할 때 자봤으면 좋겠습니다.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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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from 2009 2009. 8. 18. 12:56
2시에 자도 12시에 깨고
4시에 자도 12시에 깨고
6시에 자도 12시에 깨는건 매한가지. -ㅠ-


그냥 11시에 잘까보다.


갑자기 웬 기독교 옆다리 같은 데서 초인종 눌러대서 11시 30분에 깨긴 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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