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짐 다 쌌고

from 2009 2009. 9. 17. 01:37
짐을 싸다의 과거형이 쌌다 맞나요? 뭔가 어색.

자면서 디카 충전 폰 충전하고 충전기를 넣고

사실 가방 놓고 충전기만 가져가도 상관없나 라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www

어차피 콘비니에서 다 사면 되는걸.w

몇박 며칠 있을 건지 안 정했지만.

아무리 늦어도 27일까지는 옵니다. 훗.

24 25 28 중에 하루 학교를 가야해 ozn

이놈의 학교는 [생략]




물론 친구 집 가는 거기 때문에 아마 매일 업뎃 할지도. ㅋㅋㅋ

내일 처음으로 페리란걸!

제일 싼 2등석이지만 훗.

그리고 내일이면 동북본선 점령인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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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5night

from 2009 2009. 9. 16. 03:26
얼마전에 ww2라는 나쁜 길ww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그동안은 전쟁 중의 역사만 읽어서 흥미있게 읽었는데,

지금은 전간사[戦間史]를 읽고 있으니까, 완전 정치얘기라서 좀 재미는 없네요.

근데 전간사가 전쟁중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서 꾸역꾸역 읽는 중.



갑자기 왜 또 ww2 이야기를 꺼냈냐고 하면.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ussr 국가가 유튜브에 널려있네요.

동영상으로는 스탈린이라던가 유명인사들 영상이 배경으로 깔리고.



그니까, 갑자기, 내가 왜 ww2를 좋아하는지
[fun의 좋아하다가 아니라 interest 쪽. 난 좋아하다란 단어 쓸 때마다 어느쪽인지 확실히 해 두는 편이 편하더라.]
갑자기 생각난건데.


예를들어, 여기 블로그 최다 덧글자 분의 나이를, 태어난 날에서 거꾸로 돌리면 대충 전쟁 기간이란거죠.

동영상도 남아있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고작 반세기 전 일이란게 믿기지 않아서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별로 아는 것도 없고 그렇게 막 자료수집 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ww에 관련된 글 있으면 괜히 한번 더 보게 되고, 아닌가 싶어요.



음.. 마무리가 안 된다.

oyasumi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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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g

from 2009 2009. 9. 16. 00:17
요즘은 웬지 디스코 풍이네요.

Can't take my off of you 를 듣다가 boys town gang을 찾아서 듣다가
[근데 boys town gang 다른 노래는 좀 별로다. 그리고 can't take...는 리메이크 아녔나?]

Madonna 옛 앨범들 있던거 다시 듣고 있고

펄퓸도 디스코 디스코 디스코! [원룸디스코를 생각하면서 손을 위로 올린다 척w]

그리고 이젠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L자가 Light맞나 헷갈리네.] 까지, 하드 구석에 있던걸 찾아서 듣고 있다니 LOL

근데 솔까말 Last Train to London은 언제 들어도 좋지 않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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