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아 돌겠다

from 2009 2009. 9. 29. 21:25
뭐 이렇게 일이 일사천리임?

10/1부터 수업을 '연수'시켜보겠대.

아놔 돌겠다. 당장 내일 유니클로 뛰어가서 자켓이라도 사야할 판.

게다가 연수라서 시급도 1200엔정도밖에 안 되는데다가

어차피 중학생이라서 연수 끝나도 시급 안 쎔.

아놔 그리고 화요일 알바 자리를 찾으려 한건데. ㅠㅠ

집에서 잔차 타고 10분거리 콘비니에 시급 700엔이던데 거기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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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8

from 2009 2009. 9. 29. 00:18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번에 어항 漁港 도 몇군데 갔었는데, 왜 사진이 이거밖에 없음?

나머지 어디 갔음?

배들 줄줄이 늘어져 있는거 찍었던거 같은데?

그것도 한군데서만 찍은게 아닐텐데? 당장 손에 꼽는 것만 3군데 되는거 같은데?

왜 이딴 쓸데없는 사진 달랑 한장 남아있음?

왜 기억에 없나요 뭐 좀 별로인 다른 사진들 왕창 지울때 같이 씻겨내려갔나요 뭔가요 이게.


라고 분노합니다.




2. 오늘 면접보러 가야 되는데. ㅠㅠ

塾juku, 개별지도학원? 에 어제 전화넣어서 오늘 바로 면접 보러 가는데.

대체 옷을 뭐 입고 가야 함? 아무 생각 없었는데, 친구 한명도 다른 juku에 10월즈음에 면접보는데, 거긴 수트 입는거 기본이라던데

여긴 복장은 아무런 말이 없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오밤중에 이거 참.


어차피 화요일도 비고 하니까 알바나 뛰어야져. 헤헤 ^ㅅ^

뭐 여긴 일단 시급이 2만원 정도 되니까 일단 뭐 외국인이라고 안 시키면 말고 라는 기분으로 넣어둔거고.

안되면 뭐 다른거라도 하면 되니까. 라는 가벼운 마음.



3. 벌써 29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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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7

from 2009 2009. 9. 28. 03:03
1. 이번주 무한도전을 이제서야 봤다.


만약에 무한도전이 멤버들이 여자였고, 여자들가지고 홈쇼핑 판매라는 설정을 했으면 어땠을지 참 궁금하다. 'ㅅ'

아니 난 뭐 어느쪽도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봐. 그냥 반응이 궁금할 뿐.

아니 분명 지금 남자들이 한 걸로 봐서는 별것도 아닌데, 분명 반응이 있을거같단말야. ㅋㅋ



2. 밀가루를 잔뜩 먹었더니 속이 안 좋다.

늙었나염.

안그래도 요즘 피부도 예전같지 않아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풉]

햇볕을 쬐면 그날 밤에 후유증이 온달까. [...]




3. 슬슬 일찍 자야할텐데.

다음 학기도 일교시가 무려 4일이나... 라고 적을랬는데 생각해보니 주4일제니까 월요일은 3일밖에 없구나.ㅋㅋㅋ

주4일제 너무 좋다. ㅋㅋㅋㅋ 아예 화요일을 제껴버리고 생각해게 되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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