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2007~
www.xgenstudios.com
dragracer v3
하얗게 불태웠어. 하악하악.
몇시간째 노가다.
레이싱 게임인데.
레이싱은 하나도 재미없는데
나만 이거 새 버전 나올때마다 완전 버닝이네.
아무튼 레이싱 자체는 너무너무 재미없다.
근데 자동차 업글하는 맛에. OTL
확실히 업글병은 불치병.
어쨌든 자야지.
xgenstudio는 내 인생의 악이다 악.
내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하드웨어적 요소는
태어날때부터 집에 있었던 286에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적 요소는
286 시절에 통용되는거+요즘 좋다는 하드웨어[특히 CPU쪽. 이것도 286 영향]
뭐 아무튼 그래서 남들은 다 알고 있는거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하드를 포맷하지도 않고 150기가짜리 하드를 파트션 나누는 기능이 비스타에 있는 걸 보고서는
지금 도서관에서 혼자 우어어 하고 있어요.
컴터로 노래들으면서 파티션 나누는 시대가 도래한거군요.
나만 이제 알아버린거 같아.
오오. 너무 좋아.
150기가 너무 커서 어떻게 주체하기 힘들었는데
컴터가 처음부터 비스타가 설치된 상태로 와서.
아 그러니까 완전 설치는 아니고
OEM비스타가 노트북에 반쯤 설치되어 있고 노트북을 켜면
처음 부팅때 설치가 완료 된다더군요.
아무튼 그래서 OS지우고 다시 깔기 귀찮아서 그냥 썼는데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다니.
OS 안 민게 천만 다행이네. [아 천만다행은 아니지만. ㅎㅎ]
오오 비스타 좋다.
나 이제 MS의 완전한 노예가 되어도 괜찮겠다.
물론 맥미니는 여전히 wishlist 수위 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