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새버전인가요.

from 2007 2007. 11. 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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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네이버 검색창이 바꼈네요.
뭔가 좀더 스펀지스러워졌달까..
그래봤자 내 티스토리 블로그는 여전히 검색이 안 되는군.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본 적이 있었나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내 블로그에 적었던 글들은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으니...


뭐 네이버 백날 바껴봤자
한국에서 뉴스는 다음, 검색은 구글이 1순위 네이버 2순위, 지도는 구글
일본에서 뉴스는 야후재팬, 검색은 야후 1순위 구글 2순위, 지도는 구글

구글 재팬 지도는 항공사진까지 다 나와있어서, 아흑 감격.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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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랜만

from 2007 2007. 11. 4. 23:19
1.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놀았음.
금요일부터 학교 축제였거든요.

토요일날 가봤는데, 건물 밖에서는 먹을거 이것저것 팔고
건물 안에는 동아리들 전시 공연같은거 하고 있고

사진을 찍긴 했는데 음.

저런 축제같은데서 야키소바 볶고 하는거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감흥이 새롭더군요.

야외스테이지서 밴드들 공연도 하고, 뭐 음..

축제 제목이 한자 네글자였는데 그중에 첫글자가 百이었어요.
[두번째 글자는 華였었는데 나머지 두개는 모르겠다능. otl]
아마 토호쿠 개교 100주년이라서 그랬던듯.

동아리는 여기저기 가봤는데, 사진부랑 천문부랑, 이정도 기억에 남는군요.
악기연주하는 곳은, 동아리로 들 마음이 없어서. ;;;

여행연구부는 도대체 어딨는거니. 엉엉.

2. 시간을 달리는 소녀
만화책 지름. 536엔.
그런데, 그런데, 만화책에는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뜀박질하는 장면이 없어요.
이건 나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아냐! 엉엉.

3. 이번 주말은 동물원 가볼랬는데. 엉엉.
아무튼 하루에 한두개씩 방안에 물건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기숙사에서 주는 베개가 너무 낮아서 베개를 산다던가.

근데 이불을 하나 살려니까, 극세사는 많던데, 극세사 털길이가 왜 그렇게 긴거야. 먼지 풀풀날리게.
으아아. 毛布파는 곳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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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from 2007 2007. 10. 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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