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8

from 2009 2009. 4. 18. 10:21
카테고리 분류 안 함.

다음 방학 때 할거임. 퉷퉷.




090422 지은 2nd 앨범 발매.




이거,, 이거,, 평소에 mp3 파일을 돈주고 사진 않으니까, 앨범을 사긴 사야되는데,

나 여름에 한국 갈 예정 현재로서는 없는뎁....

요번에 깜빡하고 이소라 7집도 빼먹었고, 뭣도 빼먹었고 뭣도 빼먹었고 해서 슬퍼졌는데.

아. 더 캔버스 1집 예약판매 중.


조원선 1집 - Swallow

오지은 2집 - 지은

서울 전자 음악단 2집 - Life Is Strange


갑자기 뭐 왜이래 왜이래.

조원선 1집까지 나왔다니.

롤러코스터는, 진짜, 내가 어떻게 잊나요 으헝헝. ;ㅁ;
,

참아야 돼 참아야 돼

from 2009 2009. 4. 18. 00:43
아직도 쌩쌩한 노트북이 있건만.

씨퓨도 듀얼2코어 2.0ghz에 그래픽카드까지 따로 달려있는데. 전혀 업글 할 핑계거리가 없는데도.

맥미니는 보면은 막 지름욕구가 불끈불끈 솟아올라서.

아 참기 너무 힘들어.



돈 없어서 어차피 이번달은 꿈도 안 꾸지만.

여름에 여행 안 가고 그냥 한국에 또 한달 요양[...]갔다 오는 것만 하고

남는 돈으로 맥미니 지를 수 있을텐데. 모니터랑 말이지..

외장하드도 하나 질러야 되고..

요번엔 1테라로. 나도 1테라 쓰는 인간이 되어보고 싶다규.



진짜 영 맥미니 사기 아까우면 PPC버전거라도 한번 질러볼까.. 3만엔대면 지르겠던데..

아냐. 근데 그러다가 괜히 후회만 남을거야. 기왕 살거면 인텔버전으로 사긴 사야될텐데.

아아. 맥미니는 왜이렇게 귀여운건가요.

조용하고 전기도 데탑치고 안 먹는 편이니까, 서버로 돌려도 좋을테고.



쒸 오늘 정보과학기초론 갔다가, 거기 선생이 1학년떄 정보기초B선생이었는데,

그 쌤이 맥빠란걸 오늘 수업에서 깨닫고는, 심지어 맥북 에어를 가지고 있었는데,

설마 pata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있을 거 같진 않고. 분명 SSD일텐데.

그럼 저 성능에 30만엔 넘는 돈을 주고서도 사는 용기가 있다면 저건 분명 맥빠다!

심지어 아이폰도 가지고 있는데다가, 16기가짜리 '''흰색'''아이폰이야! 맥빠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랄까.

뭐 그래도 맥북이나, 맥프로에는 별로 관심 없는데. 맥미니는 진짜 하나 있으면 좋긴 좋겠다.

근데 맥미니를 사고 나면

왠지 모니터도 좋은거 사고 싶어 질테고

게다가 맥미니도 꼴에 데탑이니까 어떻게어떻게 악세서리들 이것저것 달게 되지 않을까 좀 걱정.

아무리 포트가 적더라도, 정 안되면 상판 뜯어내고 어떻게 달아버릴지도 몰라. 덜덜덜.

아 맞다. 티비 수신카드까지 달아버리면 지금보다 완전 고화질로 티비도 볼 수 있잖아.

그럼 티비 수신카드도 사야 하는겅미까.

그리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생애에 돈이 먹고 죽을만큼 넘쳐난다면 사운드카드도 한번 사보고 싶은데.

gpu야 지금 놋북도 라데온거 쓰고 있고, 뭐 외장글픽카드 몇번 써 봤겠지만

내 기억상으로 사운드 카드는 외장형 써본 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단 말야.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런걸 할려면 데탑을 하나 조립하는 편이 낫겠습니다만.

아냐 다 포기하고 그냥 맥미니. ;;;;;

아 모르겠다.

어차피 이러고 또 안 살걸.

맥미니를 살 바에야 mid 하나 사겠다. 비록 아이폰이 있지만.

아 맞네. 아이폰이 있으니까 mid를 살 필요가 없고

그러니까 맥미니를 지르라는 하늘의 계시구나.

오오 지를까. +_+
,

당신네 학과는 몇명입니까?

from 2009 2009. 4. 17. 22:25
자신의 학과가 백명이 넘는 큰 학과라서, 같은 학과라도 얼굴도 잘 모르고, 별로 친하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한 학과에 몇명 정도가, 이미지로써 랄까, 적절한가요?

아니면, 당신의 학과는 몇명인가요?
















우리 기계과는 250명 넘습니다. ozn 270? 정확히는 까먹었지만, >>250

아니 그게, 전 학과내에서 얼굴 모르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ww

근데 이렇게 많으니까 오히려 평소에 말하고 지내는 사람은, 여섯 일곱? 여덟? 뭐 넉넉잡아 열명 안팎이라 해 둡시다. 얼굴 생각해내는 것도 어렵다 -ㅠ-

아무튼 별로 아는 사람 없다능. -ㅠ- 휴우.

그리고 다른 과의 외쿡인들 몇명이랑, 여기저기서 이리저리 본 사람들 몇명정도. 군요.


글을 쓰다보니 내 인간관계를 말해버렸지만.

아니 뭐 아무튼 그렇네요. 우리과는 250명 초과.

여기서 반을 4반으로 나누고 한 반을 3클래스로 나눠버리는 바람에,

1, 2반까지만 수업이 같이 있고 [우리반&우리클래스만 항상 수업 같이 듣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수업 따라서 바뀜]

아무튼 결국 3, 4반이랑은 수업 같이 듣는거 하나도 없다능. 하하

사실 난 '같은 과' 같은 그런 개념 생길 것도 없었다구 상황이 이런데.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