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16

from 2009 2009. 11. 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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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ㅑㅇ이가 왜이렇게 길거리에 나댕기는거야.

점심시간에 저쪽으로 가면 거의 맨날 보여ㅋ

졸고 있을 확률 70% [내맘대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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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5

from 2009 2009. 11. 15. 23:31
1. gossip girl season 2 고고고

분명 가십걸 이란 단어를 써서 한동안 검색어에 저게 꽤 걸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

2 오늘 하루 먹은 칼로리를 대충 계산해보고

아 이거 좀 안 되겠다. 칼로리라도 우겨넣자.

3. 머리를 귀찮다고 그냥 내가 슥슥 잘랐더니

이상하다는 평은 없는데 내가 좀 그해서 자꾸 컴터 하면서 웹캠을 거울 대용으로 쓰고 있다.

4. 양자역학은 수2 꼬라지를 안 낼겁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챕터 하나씩 읽는 중.

5. 토플 ITP라.. IBT가 아니고..

한번 쳐볼까.

6. 요즘 계속 프로세싱 과다.

살짝 붕 떠있다고 해야하나.

7. 교수가, 졸업하고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그냥. 일본에서 취직할지도요. 라고 말했다.

기계과 별 탈 없이 졸업하면, 한국의 삼성 엘지 정도 기업에 취직은 다들 잘 되니까. 라고 교수가 말했다.

한국인이니까 일본 기업에 취직 되어서 한국 지사에 발령 받는 경우도 있고..

...

얼마전에 여름 단기 프로그램으로 우리 연구실에 왔던 한국인이, 원래 자기 대학은 별로 좋은 곳이 아니었는데, 삼성에 붙었다고 메일이 왔더군.



음..

잘 모르겠다.

나 한국에 가고 싶은건가? 여기 남고 싶은건가? 아니면 다른 곳이라던가. 잘 모르겠다.



뭐 아무튼... 센다이는 앞으로 맥시멈 4년인가.. 취직을 센다이서 할 리는 없을테고.

아니 그전에 졸업부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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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랑 독감

from 2009 2009. 11. 14. 17:17
신종플루라고 하면 사람들이 이게 독감인 줄 모르고 무슨 정체불명의 인류를 멸망으로 몰아넣는 괴바이러스라고 착각할 수 있다고 [반쯤 과장]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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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ko
이 댓댓글의 원 댓글은, 누가 신종플루 걸렸다는 기사 밑에 댓글로 질문자가 신종플루가 아니고 그냥 독감 아니냐고 묻는거.

질문부터가 헷갈리고 있었습니다만..

그냥 신종독감이라고 하자.

아니 뭐 어차피 매년 신종이니까 굳이 신종을 붙일 필요가 있긴 한가?

그냥 0910독감이라고 하던가ㅋㅋㅋ 무슨 농구 시리즈도 아니고..


아 그리고 독감은 이맘때쯤 유행하는 감기라거나, 독한 감기의 준말이 아닙니다. [...]

내가 독감 두번이나 걸려봤음. 따지지 마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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