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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며칠이지.

from 2007 2007. 11. 21. 00:02
며칠인지 뭐 그닥 중요치 않고,

아 중요하구나
월말이니까 곧 장학금 나오니까.

1. a-bike
영국제 진짜배기는 사만엔 가량
이걸 살 바엔 스트라이다 3.0버전을 사겠다
하지만 나의 가와이이한 중국
역시나 또 베껴냈다
만엔가량.
역시 나의중국은가와이이하면서도[...]

영국제(공식홈피)[클릭]
쭝꿔제[클릭]
[일본어에요. 우리 잠깐 그림책을 함께 볼까요.]

말은 중국이 가와이이하다지만
역시나 나의 a-bike는 이기리스티꾸하면서도.
[자꾸 일본말 남발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이건 일본말이 아닌 것도 아니고 일본 말이 맞는 것도 아냐!]

이 중국제가, 얼마전에 한번 새로운 버전으로 나왔는데
거기 광고문구가
이제는 부러지지 않습니다.
이것들 벌써 뿌라먹은거야!

아 뭐 부러지면 어떠리 가격만 잘 빠지면.
사실 정품도 그닥 튼튼해보이지는 않는데다, 실제로도 그렇다니.
그래도 뭔가 정품이 더 후광이 비치는 거 같지 않습니까?

아 아무튼 결론은 나도 정품 갖고 싶다능.. 그렇다능...

2. 중국이라니까 말인데
여기서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다기 보다 처음 만났을 때 반반 50%정도로 듣는 말이 있는데
그건
중국인이세요?

하도 들으니까
아 뭐 내가 중국인이면 어떻고 한국인이면 어때
다 같은 사람인데.
그냥 코스모폴리탄 정신에 입각하여 국적따위 따지지 말고 우리 함께 프리허그나. [어이!]

아 뭐 그렇다구요.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이야기하면 꼭 나오는게, 오오 도라마!

...

나 드라마 잘 안 봐요
가끔 봐요
더구나 욘사마 나온거 하나도 안 봤어요
자꾸 욘사마 욘사마 하지 마요 내 이름도 중간이 욘이거덩요. 욘사마만 욘 아니거덩요.

겨울 소나타든 후유 연가든 어차피 나한텐 둘다 생소해요.
캐왕사신기가 욘사마 드라마 처음 보는거예요
아아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저기,, 시간 있으시면 배두나 영화 이야기나 잠깐.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란 드라마도 있었는데
이걸 전파해야겠어.

음. 完璧な隣を会う方
이거 이마 앞에 붙이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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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from 2007 2007. 11. 19. 00:33
현재 방문자수
9014명 입니다


9000대 후반부터 방문자수 카운터를 옆에 띄울건데
혹시 10000 찍은 페이지를 스샷찍어놓아주시면

적절한 사례를. :)   :)    :)       :)


아아. 아직 1년도 안 된 블로그서 벌써 만단위라뇨. 아아. 세월이 무상하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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