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지나간 주제에

오늘 5시쯤인가 비가 또 와서

이제 이 시간에 깨어있기가 너무 춥다. ㅠㅠㅠㅠㅠㅠㅠ

일찍자고 일찍 일어... 날거 같진 않고

암튼 일찍 자야겠다 이젠. ㅠㅠㅠㅠㅠㅠㅠㅠ

밤에 자전거 타는데 장갑 끼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ㅠ

누군 목도리도 했더라.;;;;;;;;;




월요일도 빨간날이니까 오늘도 맘놓고 휴일 오오라.

하지만 월요일 수업은 화요일로 몽땅 옮겨졌으니. ozn

지금까지 CPU 관련 번역, 이래봤자 공개했던까지는 4004랑 캐쉬메모리 관련이 거의 다였었지만

그건 일본어에서 한거라 그냥 뭐 절반은 기계적으로 번역을 했었는데 말이지.

근데 내 테마가 CPU가 아니라 GPGPU거든. general purpose of gpu였던가

그러니까 지금 주목적은 gpu인데,

사실 난 cpu구조는 그래도 줏어들은게 있어서 백지는 아닌데
gpu는 전혀 모르겠단 말이지.
근데 문제는 gpu관련 자료는 일본어로도 잘 없고 해서 아놔 열여덟열여덟 거리면서 영어문서를 뒤척뒤척이고 있는데

그래 이것도 한번 번역 해볼까 해서 워드창을 띄웠다가,

아 이건 기계적으로 번역을 두두두두두두두두 칠 수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한국어를 굉장히 잘 해야 되겠군요. 그리고 이쪽 전공에 관해서도 일정 이상의 지식이 있어야 되겠군요.

라는 느낌.

gpu 공부 언제 하냐...

cpu면 그래도 intel 사이트 가면 이제까지 만든 cpu 설명이라던가 다 쫙 나와있고 한데..

gpu 벤더는 이런거도 잘 안 나온다. 그니까 nvidia 너말야 너.

gpgpu때문에 cuda관련해서 조사해야 되는데. 도대체 왜 기본 데이터가 잘 안 찾아지는겁니까.

왜 다 어떻게 사용한다던가 응용관련 밖에 안 찾아지잖아. 나 그거 이해 못해. ;ㅁ;


아키텍쳐 책을 찾아도 전부 cpu 밖에 없고. 병렬연산 관련해서는 뭐 수퍼컴퓨터 관련 이쪽 밖에 못 찾겠고.

그니까 그냥 cpu처럼 resister, ALU, bus, instruction unit, TLB, ... 같이 그냥 부품/세부사항들 좍 나열해서 뭐가 무슨 기능인지 좀 알고 싶다고.




나 무슨 과?

네이트 망한듯

솔까말 여기 네이트 컨텐츠가 어디 있음?
여기 있는거 전부 싸이월드거 아님?
왼쪽 위에 NATE 로고만 싸이로 바꿔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을듯.
아니 오히려 지금 NATE로고가 위화감의 근원.

네이트가 싸이월드를 먹었지만 싸이월드는 네이트를 싸이월드화 시켰다.

뭐 이런 느낌. 이건 뭐 한족을 집어삼킨 몽골족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