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22

from 2010 2010. 4. 22. 20:29
계에속 밀가루만 처묵처묵해서 너무너무 밥이 먹고 싶은데

젠장 또 비오니까 마트조차 갈 수 없다. 절망했어.

유일하게 오후에 수업이 없는게 목요일인데, 어째서 난 7시가 넘어서 집에 온 거냔 말이다.

금요일날 실험 레포트 제출해야되서, 주말에 대충 데이터 정리만 해 두고 목요일날 느긋느긋 실험 레폿이나 쓸랬는데

아아 절망이다 이세상은 절망 뿐이야

요즘 계속 잠온다.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내일 실험만 버텨내면 토요일이잖아.

근데 주말에 실험 데이터도 정리해야될거고, 일주일동안 들은 실험실습제외 총 12과목에 대해서도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테니.

맞다. 더군다나 토요일날 하나미 있다며.

ㅋㅋ이렇게 비오고 추운데 무슨 얼어죽을 하나밐 비오면 안 나가야겠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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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1

from 2010 2010. 4. 21. 21:14
1. 음음. 미칠듯한 식욕저하.
갑자기 따뜻해져서 그런가.

2. 갑자기 따뜻해져서2 오늘 반팔 입고 돌아다녔다.

아침에는 무지 따뜻했는데 어찌된게 낮이 될수록 추워지는거야.
4시쯤에는 반팔 입고 돌아다닐 날씨가 아니었는데
그냥 봄기분이 좋았음 *-_-*

3. 얏호 내일은 오후에 수업 없는 날! 꺗호

근데 왜 저녁에 모입니까. ㅠㅠ

4. 집청소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 안 한게 이제 주 단위를 넘어서 월 단위가 되어가는거 같다. [...]

난 진짜로 날씨 풀리면 집 청소 할려고 했거든?
가구 배치도 좀 바꿀려고 그랬었어

근데 계속 추웠잖아. ㅠㅠ

윗집 청소하는지, 뭔가 쿵쿵 거리는 소리 들린다.

그러고보니 옆집 이사 나갔던데. 앗싸.
옆집은, 이사 초기에 애들 불러서 새벽까지 떠들고 해서 내가 진짜 싫어했는데. 1년만에 나갔다 후훗.

혹시 윗집도 이사 나갈려고 그러는건가..

학기 초라서, 여기저기 변동사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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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9

from 2010 2010. 4. 19. 22:55
1. 드디어 깔루아는 사왔는데, 우유를 다 마셔버렸다. 흑ㅠ

보드카나 데킬라같은 거면 과일쥬스랑 마시겠는데 ㅠㅠ

그나저나 깔루아도 진하게 마시니까 쓰구나 ㅋㅋㅋ


2. 프리젠테이션은 좀 더 시간을 들여서 준비 하는거 아니면 좀 안 했으면 좋겠다 ㅠㅠ

잠만 오고. 재미도 없고.

3. 앜ㅋㅋ 감기닼ㅋㅋㅋ 아침부터 하나미즈.

4. 분명 난 존나 바쁜데 지금 뭘 해야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 'ㅅ'a

그냥 빨리 잠이나 잘까.

별로 안 바쁜가보다.

레포트도 썼고. 실험 레포트도 그래프 그리고 했으니까 문장만 쓰면 되고.

5. 간장버터밥을 먹을려고 버터를 샀는데 먹을려고 해둔게 있어서 계속 못 먹고 있었다.

근데 쌀이 떨어졌다. 아놔.

사실 나 간장버터밥 한번도 먹은 적이 없다. [...] 그래서 괜히 더..

그래도 버터에 빵을 구우면 진짜 때깔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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