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돈 없는 학생님이지만.
그래도 요즘따라 맛난게 먹고 싶긴 한데,
서울 지리를 하나도 몰라서.
어딜 가질 못하겠어염. 덜덜덜.
물론 가고 싶은곳이야 지하철 노선표 확인해가며 별 생각없이 가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뭐 음식점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잖아. 하악.
뭐, 좀 먹고 싶어염. 흑흑.
물론 좀 더 사실은, 여기 경희대랑 외대랑 등등 몇몇 대학이 밀집해있어서
나름 음식점이랑, 대학로가 형성되어 있는데
내가 그쪽 탐방을 반도 하지 않았다는것.
돈이 아까와 평일은 거의 학식으로 때우는 편인데, 따라서 대학 주변은 주말에 주로 다녀보는 편인데
주말엔 문 닫힌 음식점이 절반 이상이란 사실!
특히나 외대앞이 기숙사에서 더 가까운데, 그쪽은 아직 별로 안 가봤다는 것.
이제 거기를 탐방해야 겠어염..... 이라고 생각하면 곧 경희대를 떠날 것 같다는.
뭐. 빨리 떠나고 싶은 맘 뿐이지만.
그리고 기숙사쪽은. 학교랑 너무 멀어서. 갈 애들도 없을거야. 흑흑.
그나저나. 5900원에 고기가 무한정인, 칠곡에서도 보았던 괴기집이 있던데
여기는 내가 처음 보았을때도 망해있더니
얼마전에 봤을땐 간판을 뗐더라. 허허.
아. 그나저나. 빨리 월초가 되어야해. 오카네가 나이.
대구는 17일날 갈 예정. 18일날 경희대 개교기념일. 하하.
경희대 개교기념일을. 기억하게 될 줄이야. 만개무량.
이제 1/3쯤 지났네.
글 분류가 07春에서 07夏로 바뀌면, 진짜 실감날듯.
뭐랄까. 서울은 언제 다시 올지 감감이고, 일본에 가고, 뭐 그런 날들.
시험[중간고사]은 4/31일부터입니다!
물론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어 덜덜덜입니다.
물리 화학 수학이라 더더욱 신경쓰지 않게 되는군요. [어째서?]
일본어는 한달 뒤에.
여기저기 블로그들을 보면서, 외대 앞쪽에 있는 맛나다는 집들이 좀 보이는군.
주말에 가봐야지. 룰루.
내일은 캔버스 꼭 갈테야. 흑흑.
이걸 알고서도 별 관심 없어서 안 하고 있었는데.
경희대에서는, 경희대 학번만 있으면 홈페이지서 네스팟 아이디를 하나씩 줘요.
[나도 경희대 학번 주기는 주더라. ㅎㅎ 원래 학번이 2007****처럼 년도로 시작되는거야?]
이게 경희대 내에서만 되는지 아니면 바깥 네스팟서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밖에서는 쓸 일이 없어서 패스.
아무튼 요거 아이디 받아서 네스팟도 802.11g로 연결해서 쓰니까
무지 빨라!
선이 하나 줄어서 무지 편해!
단점은 아이디 하나의 유효기간이 일주일이라 일주일마다 새로 신청해야한단것.
차라리 경희대생 한명마다 네스팟 아이디 하나씩 전부 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한다는.
아무튼 앞으로 도서관 올때마다 랜선은 안 가지고 와도 되겠군.
너무 좋아 너무좋아.
꽁짜니까 괜히 느린거 같지만
더 맛있는걸!
이런. 엘씨엠이랑 통화하다가
나 한달 무료통화가 80분인데.
이번달 총 통화시간이 84분이 된 듯한 느낌이다.
발신통화로 통화료 처음 내보겠네,
이런 젠장.
이제 남은 4월은 자기 전화나 폰으로 전화해 주세요~
경희대에서는, 경희대 학번만 있으면 홈페이지서 네스팟 아이디를 하나씩 줘요.
[나도 경희대 학번 주기는 주더라. ㅎㅎ 원래 학번이 2007****처럼 년도로 시작되는거야?]
이게 경희대 내에서만 되는지 아니면 바깥 네스팟서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밖에서는 쓸 일이 없어서 패스.
아무튼 요거 아이디 받아서 네스팟도 802.11g로 연결해서 쓰니까
무지 빨라!
선이 하나 줄어서 무지 편해!
단점은 아이디 하나의 유효기간이 일주일이라 일주일마다 새로 신청해야한단것.
차라리 경희대생 한명마다 네스팟 아이디 하나씩 전부 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한다는.
아무튼 앞으로 도서관 올때마다 랜선은 안 가지고 와도 되겠군.
너무 좋아 너무좋아.
꽁짜니까 괜히 느린거 같지만
더 맛있는걸!
이런. 엘씨엠이랑 통화하다가
나 한달 무료통화가 80분인데.
이번달 총 통화시간이 84분이 된 듯한 느낌이다.
발신통화로 통화료 처음 내보겠네,
이런 젠장.
이제 남은 4월은 자기 전화나 폰으로 전화해 주세요~
Tahiti 80
오랜만에 땡기네
1000times보다도 puzzle 뭐 이런게 땡겨. 오묘한 목소리 ㅎㅎ
서울와서 나도 강변이란데를 갔는데
아 그 지역명의 강변은 아니고 말그대로 강의 변.
오오 신천보다 더러워.
그래도 사람은 많고
옆에 꽃도 착하게 심었고.
그래서 디카를 안 가져갔으니 폰으로 찍어야지 하고서는 찍었는데
폰에 있는 사진을 옮길 방법이 없어 OTL
황사때문에 좀 목이 안좋네.
그냥 오늘 하루종일 기숙사에만 있을듯 해서.
어디라도 나가보자는 심정에, 황사를 무릅쓰고.
한 한시간 걸었나.
이거면 요즘 칼로리 과다가 좀 해소되려나. ㅎㅎ
그나저나 좀 찡한게.
꼭 신천대로같이 강변으로 찻길이 큰게 나있는데
거기 전광판에 티비에서만 보던 지명들이 나와서.
예를 들면,, 뭐 있었지,, 뭐 강변출구에서 부천이었던가. 뭐 아무튼 그런 류의 느낌..
좀 그렇더라.
뭐랄까. 서울이란걸 이렇게 절실히 느껴본 적은 처음이랄까.
그리고.. 어디 중고자전거상이 없나 살펴봐야겠어..
자전거 너무 필요해.
날씨도 따땃해지고.
한 5만원이내로 중고자전거 아무거나 있으면되는데.
이젠 춥지도 않아서. 자전거 있으면. 홈플러스 따위 2000원씩이나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단 말야.
[네. 몇년간 홈플러스가 동네 슈퍼이다 보니 요 근처 그냥 큰 가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지하철 두세코스거리에 있는 홈플러스를 한달에 두세번 왔다갔다 합니다.]
아. 운동의 필요성도 느끼고.운동이 아니라도. 그냥 바람이나 쐴 겸.
뭐랄까. 한강 변을 알고나니. 마치 대구에서 신천을 이용해서 대구 지리를 알아갔던것과 비슷한 과정으로 서울의 지리를 알아가면 될 듯 해서. 잠깐. 이거랑 자전거랑은 별 상관이 있나. 아 뭐 아무튼.
쇼바니 뭐니 필요없으니 중고자전거 아무거나 하나.
나랑 같이 사는 경희대 두명중 한명은 하루종일 기숙사에만 있는거 같은데
심지어 평일에도, 수업은 언제 듣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루종일 게임만 해요.
오늘 아마 기숙사 밖으로 한 걸음도 안 뗐을거에요.
밥먹으로나 갔나 몰라요.
하루종일 게임만 해요.
어제. 아니다. 그러니까. 아 어제 맞구나.
토요일 새벽 4시에 잠드는걸 내가 봤어요.
도대체 커서 뭐가 되실라우.
gungri.net
대구과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는걸 목표로 하는 사이트같은데
아직은 뭐 한페이지 정도 뭐 열몇명정도 남긴거 같은데
그중에 12기에 한명이 하는 일은 보니까. 국제 협력단(http://www.koica.go.kr)
에서 일은 한단거야.
어릴때 이런거 하면 재밌겠다.
하지만 이런거 보고 웬지 하고 싶다는 마음정도만 드는 상황에서
군대때문에 시간적인게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상황이라 이런거 못한단거.
사실 군대가 전부 발목을 잡는데
정부에서 외치는 뭐 국제 협력 사업따위. 뭐랄까. 뭐 개도국서 뭐 도와주고 하는거.
젊을때도 군대덕택에 이런거 할 엄두가 안 나는데 나이든 사람은 더더욱 못하잖아?
그러니까 결국 OECD평균 뭐 이런거. 단순비교가 말이 되느냐고.
군대 갔다와서 저런거 하고 있으면 나이값못한다고 또 욕먹을텐데 말야.
게다가 돈도 안 되는 저런거 하다가 나중에 이제 직업을 찾아야지 했다가는
한창 일할때 밥도 못 벌어 먹겠다.
그러니까 땅이 큰 나라는 뭐 뭘해도 밥은 벌어먹고 살겠지만
여기서야 다들 옥신각신이니까. 뭐랄까. 뭘 해도 밥은 벌어먹고 살지 몰라도
전혀 그렇게 생각되어질 여유는 없단거.
홈플러스서 장 보는데
내가 바나나를 살까 하고 보는데
앞에 거구의 아저씨랑 부인님이 계신데
아저씨가 내가 볼려는 방향으로 몇번 우연히 몸을 자꾸 틀어서 내가 바나나 구경을 못하니까
아줌마가.
애가 사러 왔는데 좀 비켜줘요.
이러는거야.
역시 난 애로 보이는거로군. 애처러워 보여서 저런건가.
그나저나. 역시 아직 동안은 살아있는게야.ㅎㅎ
엄마님은 맨날 골골 아파. -_- 아빠님은 뭐하십니까!
이틀째 굉장히 긴 글.
하루에 한 일이 이렇게 많았던가.
분명 기숙사에 쳐박힌 기억밖에 없는데.
사기꾼으로서의 소질일까.
오랜만에 땡기네
1000times보다도 puzzle 뭐 이런게 땡겨. 오묘한 목소리 ㅎㅎ
서울와서 나도 강변이란데를 갔는데
아 그 지역명의 강변은 아니고 말그대로 강의 변.
오오 신천보다 더러워.
그래도 사람은 많고
옆에 꽃도 착하게 심었고.
그래서 디카를 안 가져갔으니 폰으로 찍어야지 하고서는 찍었는데
폰에 있는 사진을 옮길 방법이 없어 OTL
황사때문에 좀 목이 안좋네.
그냥 오늘 하루종일 기숙사에만 있을듯 해서.
어디라도 나가보자는 심정에, 황사를 무릅쓰고.
한 한시간 걸었나.
이거면 요즘 칼로리 과다가 좀 해소되려나. ㅎㅎ
그나저나 좀 찡한게.
꼭 신천대로같이 강변으로 찻길이 큰게 나있는데
거기 전광판에 티비에서만 보던 지명들이 나와서.
예를 들면,, 뭐 있었지,, 뭐 강변출구에서 부천이었던가. 뭐 아무튼 그런 류의 느낌..
좀 그렇더라.
뭐랄까. 서울이란걸 이렇게 절실히 느껴본 적은 처음이랄까.
그리고.. 어디 중고자전거상이 없나 살펴봐야겠어..
자전거 너무 필요해.
날씨도 따땃해지고.
한 5만원이내로 중고자전거 아무거나 있으면되는데.
이젠 춥지도 않아서. 자전거 있으면. 홈플러스 따위 2000원씩이나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단 말야.
[네. 몇년간 홈플러스가 동네 슈퍼이다 보니 요 근처 그냥 큰 가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지하철 두세코스거리에 있는 홈플러스를 한달에 두세번 왔다갔다 합니다.]
아. 운동의 필요성도 느끼고.운동이 아니라도. 그냥 바람이나 쐴 겸.
뭐랄까. 한강 변을 알고나니. 마치 대구에서 신천을 이용해서 대구 지리를 알아갔던것과 비슷한 과정으로 서울의 지리를 알아가면 될 듯 해서. 잠깐. 이거랑 자전거랑은 별 상관이 있나. 아 뭐 아무튼.
쇼바니 뭐니 필요없으니 중고자전거 아무거나 하나.
나랑 같이 사는 경희대 두명중 한명은 하루종일 기숙사에만 있는거 같은데
심지어 평일에도, 수업은 언제 듣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루종일 게임만 해요.
오늘 아마 기숙사 밖으로 한 걸음도 안 뗐을거에요.
밥먹으로나 갔나 몰라요.
하루종일 게임만 해요.
어제. 아니다. 그러니까. 아 어제 맞구나.
토요일 새벽 4시에 잠드는걸 내가 봤어요.
도대체 커서 뭐가 되실라우.
gungri.net
대구과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는걸 목표로 하는 사이트같은데
아직은 뭐 한페이지 정도 뭐 열몇명정도 남긴거 같은데
그중에 12기에 한명이 하는 일은 보니까. 국제 협력단(http://www.koica.go.kr)
에서 일은 한단거야.
어릴때 이런거 하면 재밌겠다.
하지만 이런거 보고 웬지 하고 싶다는 마음정도만 드는 상황에서
군대때문에 시간적인게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상황이라 이런거 못한단거.
사실 군대가 전부 발목을 잡는데
정부에서 외치는 뭐 국제 협력 사업따위. 뭐랄까. 뭐 개도국서 뭐 도와주고 하는거.
젊을때도 군대덕택에 이런거 할 엄두가 안 나는데 나이든 사람은 더더욱 못하잖아?
그러니까 결국 OECD평균 뭐 이런거. 단순비교가 말이 되느냐고.
군대 갔다와서 저런거 하고 있으면 나이값못한다고 또 욕먹을텐데 말야.
게다가 돈도 안 되는 저런거 하다가 나중에 이제 직업을 찾아야지 했다가는
한창 일할때 밥도 못 벌어 먹겠다.
그러니까 땅이 큰 나라는 뭐 뭘해도 밥은 벌어먹고 살겠지만
여기서야 다들 옥신각신이니까. 뭐랄까. 뭘 해도 밥은 벌어먹고 살지 몰라도
전혀 그렇게 생각되어질 여유는 없단거.
홈플러스서 장 보는데
내가 바나나를 살까 하고 보는데
앞에 거구의 아저씨랑 부인님이 계신데
아저씨가 내가 볼려는 방향으로 몇번 우연히 몸을 자꾸 틀어서 내가 바나나 구경을 못하니까
아줌마가.
애가 사러 왔는데 좀 비켜줘요.
이러는거야.
역시 난 애로 보이는거로군. 애처러워 보여서 저런건가.
그나저나. 역시 아직 동안은 살아있는게야.ㅎㅎ
엄마님은 맨날 골골 아파. -_- 아빠님은 뭐하십니까!
이틀째 굉장히 긴 글.
하루에 한 일이 이렇게 많았던가.
분명 기숙사에 쳐박힌 기억밖에 없는데.
사기꾼으로서의 소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