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플러스에서
허쉬 밀크자이언트/다크/아몬드 + 다크 espresso flavored limited edition 해서
2400원인가에 팔길래
밀크자이언트/다크/다크 에스프레소2개 를 사왔다.
한정판이라길래 에스프레소부터 먹었는데
에스프레소 맛 밖에 안 나길래
아! 역시 맛은 혀가 아니라 코로 느끼는거야 라는 생물시간을 되새기며 앉은채로 다 먹었다.
그나저나 에스프레소 향만 넣은거면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거창한 이름까지 달다니.
암튼 이 허쉬 다크는 코코아가 45%정도인가. 암튼 뭐 크게 높진 않은데
다크 에스프레소 먹다가 그냥 다크 먹으니까 써서 못 먹겠다. 엉엉.
코코아 함량은 둘다 똑같던데.
오십몇프로니 칠십몇프로니 하는것도 그냥저냥 먹는데.99%는 인간들 생으로 먹어라고 만드는게 아니라 요리에 넣어라고 만드는건데.
그걸 왜 먹냐 이 바보들아
아무튼 지금 45% 다크에 GG치고 있는 중.
2. 아! 예전에 코코아가 변비에 좋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다.
지지 칠게염. 아악 배아파.
아악. 난 변비도 아니라구.
3. 아놔. 진짜.
아직 오후2시인데 방문자 115명은 뭐냐구.
이거 진짜 맨날 신기해 미치겠어. 아놔아놔아놔
궁금하다고 자꾸 글로 적기도 뻘쭘하고.
아 놔 그냥
대충대충 맞춰주다
빨랑빨랑 떠야지.
여행가방따위에 몇십만원을 써야겠다고 바락바락 우기는거랑
난 그 돈가지고 차라리 아이팟 최신형을 사겠다고 바락바락 우기는거랑
어느쪽이 틀린건지 원.
그나저나 평소엔. 아놔.
대충대충 맞춰주다
빨랑빨랑 떠야지.
여행가방따위에 몇십만원을 써야겠다고 바락바락 우기는거랑
난 그 돈가지고 차라리 아이팟 최신형을 사겠다고 바락바락 우기는거랑
어느쪽이 틀린건지 원.
그나저나 평소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