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한국 있는 동안의 지름품이나 적어보겠습니다 다시

1. Nastyona - Another Secret

네스티요나 1집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2집 나온게 최진실?
한국 있는 동안 나와서 다행이군요.
싸인시디까지 겟.
근데 싸인이 너무 간단 명료해서 좀 실망.
포스터도 너무 간단 명료해서 실망.
아직 노래는 안 들었습니다. 끄읕.


2. The Beatles - 1
이건 예전부터 사고싶다 사고싶다 하던건데
결국은 사 버렸지 뭡니까.
아는 노래가 많아서 기뻐요.

3. W (Where the story ends) - 안내섬광
웨어더스토리엔즈3집나온 기념으로 1집을 샀습니다.
1집 예전에는 절판된듯 했었는데.
요즘 절판 사는 능력이 향상된 듯.
네스티요나 ep도 구했으니 말이죠. 그것도 신품으로.
굉장한 능력치 획득입니다.



4. 대한민국史 1~4 셋트.
이건 고딩때 도서관에서 2권까지 봤었는데
국방부 불온도서 지정 기념으로 전권을 질렀습니다.
근데 언제 보지. 4권이나 있어서 좀 굵네요.

5. 나쁜 사마리아인들
같은 이유. 국방부 땡큐베리감사. 심지어 노암촘스키 추천사까지 적혀 있더군.
국방부 책 보는 안목이 좀 깊은듯? '-^)>

앞으로도 많은 부탁 드립니다.

6. 인디고社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그림책입니다.그림이 예뻐서 질렀어요 다른 이유 없음.
참고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줄거리도 모름.
뭐 사자가 나오고 깡통로봇이 나오고 하는 것만 알고 내용 하나도 몰라요.

역시 전 동심의 세계로.


그리고 일러스트 잔뜩 있는 다이어리가 사은품이란건 비밀.




가기 전까지 얼마나 많이 지를지 기대가 됩니다. 잇힝.

그냥 오늘은 뻘글



















사진은 스타뉴스거 가져왔음. [...]


얘 있잖아요.

이름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원더걸스지?

한국쪽이든 일본쪽이든 양키쪽이든
연예뉴스는 과자먹으면서 같이 씹어넘기는 편인데

근데 얘는 볼 때마다

저 옷이랑 화장이 얼굴에 너무 안 어울리는 거 같애. ;ㅁ;

얼굴을 보고 있으면 너무 어려보이지 않나요?

저렇게 어려보이는 얼굴에 저런식으로 입혀놓고 하니까 이거 뭐 영 어색해서 좀.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소녀시대 노래는 한두개 들어봤어도
정작 원더걸스 노래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구나. 쏘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