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27

from 2009 2009. 10. 27. 14:35
1. 어제는 하루종일 비와서, h 말로는 태풍이라던데 저번 태풍에 비해서 뭔가 금방 지나간 느낌이라 잘은 모르겠고

아무튼 그래서 perfume puppy love를 하루종일 들었습니다. [응?]

집에와서는 ELO. 지금도 ELO. 광고에서 들은 음악들이 간간이 껴있네요.

70년대 발매 쪽이 더 내 취향타는듯.


2. 텐션 떨어지는 일은 한꺼번에 오는게.

Lo 네놈을 가만두지 않으리. 말이 씨다 말이 씨.


3. 일정 정리한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음주부터 가와우치 캠퍼스도 수업이 시작해서,

다음주엔 수업이 2개 더 늘어난다는 걸 깨달았네요.

난 이미 피곤해. 피곤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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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다 썼따

from 2009 2009. 10. 26. 02:13
우와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날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보고서 다 썼다 아이고 진짜 슬프다 아이고 아놔.

씨항 그래프 뭘케 많아 아놔 진짜 짜증나. 눈 아파 죽겠다고.

거기다가 대수그래프까지 그려라고 아놔 진짜. 물론 컴터로 그리지만 그래도 눈아파.

내일 또 실험이잖아. 또 보고서 써야 되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앙니ㅓㄻ나ㅣㅓㄹ;ㅣㅁㄴ

내일 실험은 더 복잡해

회로를 이걸 내 손으로 꾸밀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어.

씨항 달려있는게 뭐이렇게 많아. 진짜. 아놩놔ㅣ러ㅏ민;

아 진짜 죽여라 죽여라 죽여라 진짜 이건 죽여지는 기분이라고. 차라리 날 잡아먹어라 기꺼이 먹혀주마 징징징

어디 보고서 없는 세상 없나요

그곳이 천국입니다 진짜.

진짜 지금 표정이 웃으면서 울고있어. 아놔 너무 슬프다.

내일은 또 ppt 만들던거 마저 마무리까지 다 끝내야 돼. 어헝헝헝헝

나도 컴터 앞에서 떠나서 좀 신선한 공기를 마셔봅시다.

진짜 지금이 새벽 1시만 됐어도 맥주 한캔 땄겠다.

2시라서 딸 용기도 안 나.

내일 1교시인데. 어헝헝헝헝헝헝헝

진짜 미쳐가는거같아. ㄴ머리ㅏ너미ㅏ런마ㅣㄹ

신이 있든 없든 레포트가 있따는 자체로 신은 절대로 선의 정의가 될 수 없다는건 너무 명확하지 않은가.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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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

from 2009 2009. 10. 25. 21:41
내일이랑 모레 통장 자동 이체 우루루 되는데

여행의 여파가 내일 몰려온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통장1이 있고 통장 2가 있는데,

항상 통장 1로 모든 돈을 내거든. 통장2는 거의 안 건드림.

근데 지금 상태론 통장1에서 4천엔이 모자란닼ㅋㅋㅋㅋㅋㅋㅋ

통장2는 건드리기 싫다곸ㅋㅋㅋㅋ

원래 자동 이체되기 전날 장학금이 들어와서 평소엔 아무 생각 없이 살아도 상관없는데

학기 시작하는 달은 이게 살짝씩 꼬임. ㅋㅋㅋ

통장1에는 이번달 생활비+다음달 생활비 간당간당 정도가 들어있는데

이게 진짜 간당간당이라서 학기 시작하는 달에는 왜이렇게 자꾸 꼬이냐.ㅋㅋㅋㅋ

장학금 빨리 넣어주세요. ㅠㅠㅠㅠ

왜 학기 시작하는 달에는 그달 끝나기전에 기리기리하게 넣어주는 겁니까. 나쁘다능 문부성ㅠㅠㅠㅠㅠㅠ

알바비도 빨리 넣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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