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mchou - Shining Love

from 2010 2010. 3. 29. 01: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om Creamchou blog

크림슈 1집이 나왔더라구요. 작년 3월 첫 싱글 이후 1년만의 첫 앨범이네요.
앨범 자켓은 귀엽고 따뜻한 느낌인데, 그렇다고 노래가 전부 귀엽지는 않습니다. [웃음]
요즘은 앨범 발매한 뒤에 공연이나 인터넷 방송 등으로 활동하고 있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Creamchou 1st Single - Creamchou

싱글에서도 리듬감이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리듬감과 함께, 앨범답게도 좀 더 다채로운 느낌의 곡들이 많더라구요. 단조롭지 않은 구성에 가사가 참 재밌어요. 이 곡과 이 곡이 같은 앨범에 있다니 재생목록이 잘못되었나 싶은 느낌도 처음에 들었구요. [웃음]

CreamChou_Music video from Deviljoon on Vimeo.



타이틀곡은 shining love인데, 다른 곡들에 비해 꽤 심플한 느낌이에요. 가사도 심플하달까,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어떤 연상작용을 일으킨달까. 뭔가 M/V도 심플하지 않나요? ㅋㅋ

그리고 전 '여름에 만났던 소년'이 첫부분의 기타소리부터 시작해서 달달한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사도 달달쌉쌀이고. 그리고 이 곡이 앨범에서 제일 밝은 듯한 느낌이라서 귀에 걸고 있기 제일 편하기도 하고요. ㅎㅎ

그리고 Lucky Star라는 곡은, 마돈나의 히트곡들 제목으로 가사를 만들어서, 중간중간 아는 영어가 나와서 오옷 깜놀.ㅋㅋ 꽤나 이펙트도 들어간게, 좀 화려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일단 전체적으로 톡톡튀는 보컬에, 뭔가 귀에 들어오는 기타 소리고. 12트랙의 느낌도 다양한게, 앞으로도 어떤 느낌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

Creamchou - Shining Lo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100215

from 2010 2010. 2. 16. 17: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는 여전히 추워 죽겠지만, 꽃은 핀다. 라는 이야기.

자전거 펑크 나서 자전거 고치러 자전거 끌고 나갔는데, 자전거 끌 때 잡는 부분이 금속이라서 너무 차가웠던지라, 손이 부어오른 느낌...

랄까. 블로그 근 한달동안 버려둔 기분인데..

재개하기 귀찮아.. ㅠㅠㅠㅠ 그냥 싸이에 다 쳐박아두는 편이 확실히 편하긴 편해 ㅠㅠ
,

100208

from 2010 2010. 2. 8. 02:43
시험 시험 시험에 시험

전공 마지막날 야호

지만 수요일에 교양 두과목 더 있...

눈와서 분명 길 얼텐데, 시험은 1교시고.

진짜 밤 새고 7시에 학교로 떠나서 8시에 도착하면 한시간 공부할까 진지하게고민하다가

잠을 자야 시험을 칠거 아니겠냐 는 생각에.

아 정말 시험 좀 끝났으면 좋겠다 막 사람이 미칠거같아 ㅠㅠㅠㅠ

시험이 사이사이 간격이 있어서 의식주 빠짐없이 그럭저럭 괜찮게 생활하고 있긴 한데

정신적으로 막 죽을거 같아 [주르륵]

[원래 시험이라던가 뭐 이런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타입이라서.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