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ㅋㅋㅋㅋㅋㅋ

from 2010 2010. 4. 29. 21:36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레포트를 써 ㅋㅋㅋㅋㅋㅋㅋ

식만 몇개 찔끔 적어두면 실험 원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똥통에 쳐박을 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뭐 그려라 뭐 적어라 시키는건 존나 많은데 시키기만 시키고 그게 이 실험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고찰 다 자까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실험이랑 관련이 있는건지부터 좀 알아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도저히 모르게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응력을 구하는것도 아니고 주응력차를 구하는건데 그냥 응가에 빠져라고 응력 응력 무슨 변기통 위에서 주는 힘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 응력을 구하는게 갑자기 왜 모멘트를 구하라 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이 돌았나 니들이 지금 물체 당기는거 실험시키고 있찌 물체 잡아 꺾는거 실험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다리 뼈부터 꺽어주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단위면적당 295.69킬로 파스칼로 144mm 막대기 위에서 한번 꺽여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대 아래위로 잡아 당기는거랑 막대 위에서 누르는거랑 이게 뭐가 같냐 근데 왜 비교하래 ㅋㅋㅋㅋㅋㅋㅋ 비교하면 돈이나오냐 초콜렛이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적도 안 줄거잖아 ㅋㅋㅋㅋㅋ 그냥 찌부러져있어 달라고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점이나 주면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학점을 줘도 이건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험담당원들 걍 똥이나 누러 가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종일 레포트 적고 앉아있고 지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년이 되기 전에 빨리 레포트 쓰는 직업을 억지로라도 벗어나야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고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2012년 3월이면 적어도 학부는 졸업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멸망은 12월이라면서 ㅋㅋㅋㅋㅋㅋ

씨발 다 잣까라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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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5

from 2010 2010. 4. 25. 01:49
1. 요즘 아이폰으로 매년 [어떤 기준인지 불명확한] 탑 백 송을 듣고 있다.
1947년부터 작년까지 있는데, 아, 영어권 어플이니까, 대부분 미국쪽 팝.

아.. 갑자기 gwen stefani가 좋아졌다.

2. 이렇게 추운데 하나미라던가 가능한지 좀 의문이긴 한데,
요즘 나가도 사람도 없고 하니, 아무튼 일단 나가는 봅시다.

3. 오늘 밥먹는데, 한국에 있을 때 엄마가 근처에 무슨 식당 생겼다고, 거기 같이 가자고 했던거,
깜빡하고 잊고 안 갔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웬지 좀 그랬다.

4. 많이 피곤하다.
이번주부터는 더 피곤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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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2

from 2010 2010. 4. 22. 20:29
계에속 밀가루만 처묵처묵해서 너무너무 밥이 먹고 싶은데

젠장 또 비오니까 마트조차 갈 수 없다. 절망했어.

유일하게 오후에 수업이 없는게 목요일인데, 어째서 난 7시가 넘어서 집에 온 거냔 말이다.

금요일날 실험 레포트 제출해야되서, 주말에 대충 데이터 정리만 해 두고 목요일날 느긋느긋 실험 레폿이나 쓸랬는데

아아 절망이다 이세상은 절망 뿐이야

요즘 계속 잠온다.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내일 실험만 버텨내면 토요일이잖아.

근데 주말에 실험 데이터도 정리해야될거고, 일주일동안 들은 실험실습제외 총 12과목에 대해서도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테니.

맞다. 더군다나 토요일날 하나미 있다며.

ㅋㅋ이렇게 비오고 추운데 무슨 얼어죽을 하나밐 비오면 안 나가야겠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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