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점심때 일어나서 블로그 들어와보니까
방문자수가 500명대더라구요.
결국 600몇명에서 끝났어요. 뭔 일이래.....
2. 눈이 굉장히.
음. 6시에 모여서 밥먹자고 그래서 나갔다가
3명은 이미 시내에 나가 있고 3명이서 자전거 타고 시내까지 나간다길래
그냥 포기하고 돌아왔지요.
전 제 명이 소중한지라....
몇번이나 미끌미끌하다가.
이렇게 쌓인 건 처음인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느낀건 처음이군요. 우웅...
그래도 일단 휘트니스는 갔답니다.
갔다 오면서 횡단보도 건너다가 이번엔 넘어지는 만행까지 저질러서, 아 좀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그 덕에 모든걸 포기하고 휘트니스 가는 길에 있는 라면집에 들러서
미소라멘.
아. 역시 일본은 식다에서 뭘 시켜도 양이 많아요.
670엔이라 다음부터는 그냥 기본 라면 시킬 듯.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