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깝. [웃음]

from 2008 2008. 10. 27. 22:22

오늘 마트 갔는데.

아 그전에 요즘 제 사정이 참 안 좋아요. [웃음]

일단 이사하고 나서 뭐 가전제품 이것저것 사고,
내 이것까진 괜찮아요 예상했던거니까, 뭐, 돈 모을 때 가전제품 사고 하는거 까지 생각해서 돈 모은거니까요.

근데 돈이 말이죠, 학기 초에는 좀 늦게 나와요. 한 이삼일 정도.

평소에는 25일에 나오는데 학기 초에는 30일에 나오더라구요.

근데 집세가 27일에 통장에서 빠지는거예요. 아놔.

뭐 그런 상황입니다. 뭐 심각하진 않아요. 뼈가 시릴뿐. [웃음]


뭐 아무튼 곧 돈 나오니까 상관 없는데.


네 아무튼 처음으로 돌아가서 오늘 마트를 갔었죠.

뭐 혼자 살아서 그런가 마트를 가서 이것저것 사도 별로 돈 얼마 안 나오고 하니까,
오늘도 956엔이 나왔어요.
그래서 1056엔을 줬죠.
그런데 캐셔가 계사니에 1056엔이라고 안 치고 1506엔이라고 쳐서 거스름돈을 550엔을 줄려고 하더라고요.

그거 보자마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거 틀렸다고, 1506엔이 아니라 1056엔이라고.

에. 네 좋은겁니다. ㅋㅋ

그 예전에 EBS다큐에서, 아이의 사생활, 이라는 거에서 도덕성에 관한 다큐가 하나 있었죠.
그거 떠올리면서 위안 삼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 ;)



짤방은 요즘 제 폰 상태.
아름답지 않나요
알흠다워요.
아 저 여신님 자태.

그 왜 요즘, 이랄까 얼마전에 홍대 4대얼짱이라고 하면서
누구누구 이렇게 사진 막 돌고 했잖아요. 요조랑,,, 타루?였던가랑 뎁이랑... 또 누구였더라. 아무튼.

아무튼 한희정씨는 포함이 안 된거였어요.

사실 그게 파스텔뮤직 레이블 소속 뮤지션들 광고할려고 그렇게 소문낸거 같던데, 뭐 아무튼.

아무튼

한희정씨가 포함 안 된거였지요.

근데 한희정씨 홈페이지서 본 글이 잊혀지지 않네요.

한희정씨는 4대 얼짱들을 다스리는 여신들이라 저기 끼지 않는다나. [웃음]
뭐 아프로디테랄까. [아 이건 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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