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 이하 생략

from 2008 2008. 2. 10. 03:32

현재 시각 08년 2월 10일 새벽 3시 18분

8시에 라면 먹고 침대에서 시내 미디어테크 도서관서 빌려온,, 제목이,,
'티베트 사원 건축 순례'
거창하네요. 하핫. 전부 사진이라서 빌려왔다는 건 비밀. [진심으로 사실입니다만. 후훗]

아무튼 침대에서 책을 보다가, 도저히 미칠듯이 잠이 쏟아져서 잠을 자기 시작.

해서 11시 50분에 깼다가, 문자가 하나 와 있던데, 모르는 한자가 섞여서
휴대폰 문자를 사전과 함께 독해하는 신공 발휘.

잠이 싹 달아나고 12시 30분부터 3시간째 컴터중. ;ㅁ;



요즘 어째 취침시간이 2시 3시 이러네요.
기상시간은 9시 10시.

오늘은 이미 3시간 잤으니, 기상시간은 7시~9시 사이로 맞춰보렵니다.



내일, 그러니까 정확히는 오늘.
해가 뜨면 일본 3대 절경이라는, 라지만 센다이서 기차 좀 타면 바로 나오는, 마츠시마[松島]행

기상예보대로 눈이 오면,
얼마전 [커피 그림 이모티콘], [도넛 그림 이모티콘]이 좋아? 주말은 어때?
라고 왔던 문자에 답장이나 보내야겠군요. 커피 항가항가 도넛 항가항가 주말 한가한가 라고.



아. 요즘 새롭게 하고 있는 짓을 하나 소개하지요.


그나저나 요즘 포스팅도 딱히 없는데 하루 방문자수가 80~100을 유지하는 것에,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개떡같은 검색어로 찾아주시는 분들까지 포함해 감사드립니다. 우호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