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1년새에 마츠시마라는, 센다이 근처 유일무이 관광지를 두번인가 세번인가 갔다온 이야기입니다
가 아니고
이제 별로 재미도 없어서 이야긴 없습니다.

진욱이가 일본에 왔는데

아니 글쎄 내가 한국에서 일본 온지 바로 다음날, 나 이사하고 아직 아무것도 정리도 안 했는데 와버려서.

아 물론 목적이 관광은 아니고 치료라서 뭐 그 일정이 그렇게 된거죠.

뭐 덕택에 추운대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인터넷도 안 되고 [웃음]

아무튼 델고 갈만 한 적당히 먼 곳이 마츠시마 말고는 딱히 안 떠올라서,
사실 다른덴 좀 너무 먼거 같으니 뭐.





진욱이가 입고 있는 티셔츠. 제겁니다
저놈이 9월이라고 얕보고 티셔츠 한장만 입고 왔지 뭡니.....
센다이를 얕본거냐. 평양과 위도가 비슷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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