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23

from 2010 2010. 5. 23. 14:53
동물들도 삶과 죽음을 생각할까?

고딩때 일인데, 아직도 꽤나 충격이어서 기억난다.

뭐 기본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이나 뭐가 그렇게 다른가 라고 했다가, 주변의 모씨가 완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거의 병신취급을 하던게.
솔까 인간의 뇌는 금칠로 만들어졌고 동물 뇌는 은칠로 만들어졌나염
그리고 그걸보면서, 아 인간이란게 인종우월론자라던가 되는게 가능한거구나. 라고 생각했거든.
자기랑 다르거나, 잘 모르는 거라고해서 완전 무시하는게 가능하다면 말이지.
적어도 난 **우월론 같은건 없으니까 모씨보다는 우월하네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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