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궁s

from 2007 2007. 2. 1. 18:19

궁, 궁s

내가 보는건 아니고.
어쩐지 엄마가 보는데.
궁 관련 기사 보면 일이십대를 겨냥해서 만들었다는 둥 나오던데
정작 우리집은 일이십대는 안 보고
엄마가 본다. ㅋㅋ

아 뭐 하고픈 말은 이건 아니고.

뭐 엄마가 보니까 집에 쳐박혀 있는 나도 따라 보는데

세븐 대단하다.
강두도 대단하고.
거기 나오는 연기자들 대단하다.
상줘야한다.

용기가 너무 대단하지 않아?
그런 연기력으로 주연자리를 꿰차고 앉아있는 용기.

아니면,,
1분만에 자리를 뜨게 만드는 능력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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