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5

from 카테고리 없음 2011. 1. 5. 15:14

우하 진짜.
사운드카드를 다니까 소리가 다르구나. 이래서 온칩 있는데도 굳이굳이 사운드카드를 사는가보다.

뭐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 이런거는 너무 뻔하니까 패스. 근데 안 들리던게 들리긴 한다 ㅠㅠ

일단 소리구분이 훨씬 잘 되고, 타격감도 훨씬 더 커졌고.

그리고 소리 자체가 풍성해진 느낌. 물론 설정이 좀 필요하긴 하지만, 설정패널이 쉽게 되어있으니.
소리가 꽉 차는 기분이네.
아마 베이스의 영향일텐데, 온칩 쓸 때는 베이스를 증폭시키면 어색하게 베이스만 커져버려서 아예 그 부분은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베이스를 꽉 채우면서도 완전 자연스럽게 들린다.
그리고 피아노가 물이 흘러가는 기분으로 흘러가 ㅠ

이걸 방학 시작하기 전에 샀어야 했어 ㅠㅠ 하필 방학 막날에 배송되어오냐 ㅠㅠ

자 이제 헤드폰을 업글하자긔!

이러다 스피커까지 가면 재정파산이닷 ㅠㅠ
오디오 관련으로는 대충 1, 2년에 한번씩 지르고 있으니.. 괜찮아 괜찮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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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댄스 쪽을 들으니까 소리가 아주 짝!짝! 달라붙는구나 헤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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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from 카테고리 없음 2011. 1. 4. 04:24

ul, li 쓰면서 달력 날짜 가로로 배열시킬려니까, 날짜가 3개씩 끊기면서 세로로 배열된다.
아놔 뭐 어떻게 안 되네. 아씨 자야지 아놔
내가 html 배울 때는 ==초딩 때 이런거 table로 해가지고 ul li는 뭐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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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3

from 카테고리 없음 2011. 1. 3. 21:44

외장하드 1테라+320기가 2개를 하나로 묶어서, 새로 산 케이스 하나에 쳐박았는데,
하드 두개가 돌아가는 열 때문인가, 이거는 팬이 돌아가게 되어있어서 영 신경쓰이네.
뭐 헤드폰 끼고 노래 듣고 있을 때는 괜찮지만, 그래도 영 신경 쓰여.

까짓거 온도 좀 높아도 괜찮지 않을까?
그냥 팬으로 가는 전선 끊어버릴까... 스위치라도 좀 달아주던가. 놔...
 아. 스위치를 달까.
---우엇. 팬으로 들어가는 전류가 납땜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 그냥 핀으로 꼽는걸로 되어 있었다. 
두번생각도 안 하고 바로 뺐네 이렇게나 조용하다니. 외장하드 따로따로 쓸 때보다 훨씬 조용한듯
근데 온도가 조금조금씩 올라간다. 십분에 1도정도... 현재 33도. 너무 올라가면 다시 팬에 전류넣어야겠지.
근데 HDD는 어느정도 온도까지가 적정선일까. HDD온도 신경쓴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USB Sound Blaster Digital Music Premium HD SB-DM-PHD 질렀다
요도바시 갔더니 천오백엔이나 더 비싸게 팔길래 아마존에서 주문하고 얌전히 기다리자.
이제 이거면 앞으로 십년은 따로 오디오카드 살 생각은 안 들 듯.
혹시 모르지. 헤드폰을 업글할지도.
이젠 이게 노트북인지, 전선이 주렁주렁 달린 문어인지 알 수가 없다긔.

그나저나 요도바시에서는 뭘 살려고 해도 다 비싸서 뭘 살 수가 없더라.
그나마 싼거는 배송비 생각하면 요도바시에서 살만한데, 문제는 아마존은 웬간한건 전부 무료배송이니 원.
근데 새해 할인해서 판다고 요도바시 완전 북적북적거리던데, 저게 다른 곳에서 얼마에서 파는지 알면 진짜 못 살 가격들..

그나저나 그래픽카드는 라뎅x1400모바일 쓰고 있는데,
정작 사운드카드만 이렇게 매달아도 괜찮은걸까. '-')a 아.. 정말 가성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데.
그냥 새해 선물로 생각하고 얌전히 받기로.

이제 SSD만 지르면!!! core2duo 한번 죽어버릴때까지 써 보잨. 내가 널 놓아주나 봐랔
아무래도 놋북에는 윈도우랑 리눅이랑 같이 깔아야해서,, 윈도우만 쓴다면 삼성 60기가정도로 만족하고 쓰겠는데,
os 두개를 차려놓고 쓸려니 60가지고는 좀 무리일듯.
ssd는 100기가 단위가 만엔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겠음.
 진짜 인텔이나 삼성게 100기가 이상 만엔 이하로 떨어지면 내 바로 지른다. 바로 지른다 진짜. 몇년째 벼르고 있는지 원..
슬슬 거의 가시권.
삼성 64기가가 만엔이고. 인텔 80기가가 만오천엔. 인텔 40기가는 7천엔인가...
이제 SSD까지 거의 가시권이다. 아아 미래 냄새.. 역시 2011년...

그나저나 블로그 좀 손 보면서 달력을 달았는데, 저 달력이 그냥 모듈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그 모듈 속내용을 내가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영 모르겠어서, 저대로 두긴 뒀는데, 영 별로다. 좀 더 알록달록하게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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