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동안 마지막 목요일날 캔버스가 공연을 했어요.
지난달에 갈려고 했는데 지난달 엄습한 귀차니즘때문에 안 갔지요.
지난달에는 야간분만이랑,, 룡자씨도 왔다던데.
[아. 근데 대정씬 언니네 계속 하는건가? 라이너군 블로그에 라이너군 세션 드럼이 언니네에서도 드럼 세션 해 준다던데, 그럼 대정씬 뭐하는거지? 그나저나 언니네 계속 앨범 내는건 맞아?]
아무튼 무진씨 보러. 뭐 그렇죠. 그렇습죠.
아. 오늘은 SSAM에 한 일이십분쯤 일찍 갔는데 텅 비어 있더라구요.
표도 네번째고.
빈 공간.
삐뚤어진 파노라마에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곡 리스트 같은거 바라시는 분 없겠죠?
신경 안 씁니다.
공연장만 나오면 아까 봤던 공연 노래 하나도 기억 안 나는 접니다. 하하.
요즘 동영상에 재미 들린 한군. 동영상입니다.
이건 기타랑 베이스랑 뭐랄까. 배틀? 뭐 그런건데. 단물 다 빠지고 나 혼자 멍하니 보고 끝물 찍었음.
사실 다 끝났는데 내가 동영상 찍기 시작하니까 무진씨가 괜히 더 하는듯 하기도. ;;;
사실 이게 제일 생각에 남는군요. 강렬했지요. 특히나 주인공이. 뭐. 흐흐.
라스트 샷.
제 사진에는 클라이막스는 없을거에요.
그땐 멍하니 보고 있기도 바쁜데.
아무튼 바퀴 작은 자전거, 그게 입에 착착 붙기는 해.
그나저나 무진씨 언니네 잘 나갔구만.
언니네 베이시스트 재목감이 아니구만. [그러니까 넘친다고.]
확실히 음악도 달라졌고.
말마따나 연주곡 위주의. 뭐랄까나. 굉장히 분위기있는.
아무튼 저 리드미컬하면서 멜로디컬한 베이스는 끝내주어요.
그건 마치 룡자씨의 솔로가 리프같고 리프가 솔로같은거랑 같은 이치.
그나저나 꽤나 큰 실수를 저질렀는데.
거기, 그쪽이 죄송하다고 할 필요 없어요. 굉장히 죄송합니다. 뭐 이글 볼 리는 없겠지만.
사실 쌤이 두번째라 길을 잘 몰라염. [...]
가는길에 크리스피 크림에서 먹은 도넛.
굉장히 단걸? +_+
내가 또 단거에 사족을 못 쓰잖아.
빵이랑 단거. 뭐랄까 최악의 궁극의 조합이랄까.
여기 회기쪽은 땅값이 싼 동네라 그런게 없어요. 흑흑.
진짜 씹는 맛이 장난 아니던데.
물론 금방 만든거였지만.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거 같던데.
가에 살살 발린 설탕도 금방 발려서 맛있고
도넛에 그냥 씹으니까 녹더라. ㅠㅠ
오리지널이 하나에 1000원.
두개 사서 2000원이고 기다리는 동안 원래 하나 주니까 결국 오리지널 3개에 2000원. 뭐 나름 괜찮네. ㅎㅎ
다음엔 한더즌 사와야지.
연대생은 좋겠다.
ps. 캔버스 드럼치는 분 상당히 귀여우십니다. 하하.
그나저나 이제 베이스 기타 말고 키보드 드럼도 같이 밴드하는듯.?
제 사진에는 클라이막스는 없을거에요.
그땐 멍하니 보고 있기도 바쁜데.
아무튼 바퀴 작은 자전거, 그게 입에 착착 붙기는 해.
그나저나 무진씨 언니네 잘 나갔구만.
언니네 베이시스트 재목감이 아니구만. [그러니까 넘친다고.]
확실히 음악도 달라졌고.
말마따나 연주곡 위주의. 뭐랄까나. 굉장히 분위기있는.
아무튼 저 리드미컬하면서 멜로디컬한 베이스는 끝내주어요.
그건 마치 룡자씨의 솔로가 리프같고 리프가 솔로같은거랑 같은 이치.
그나저나 꽤나 큰 실수를 저질렀는데.
거기, 그쪽이 죄송하다고 할 필요 없어요. 굉장히 죄송합니다. 뭐 이글 볼 리는 없겠지만.
사실 쌤이 두번째라 길을 잘 몰라염. [...]
가는길에 크리스피 크림에서 먹은 도넛.
굉장히 단걸? +_+
내가 또 단거에 사족을 못 쓰잖아.
빵이랑 단거. 뭐랄까 최악의 궁극의 조합이랄까.
여기 회기쪽은 땅값이 싼 동네라 그런게 없어요. 흑흑.
진짜 씹는 맛이 장난 아니던데.
물론 금방 만든거였지만.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거 같던데.
가에 살살 발린 설탕도 금방 발려서 맛있고
도넛에 그냥 씹으니까 녹더라. ㅠㅠ
오리지널이 하나에 1000원.
두개 사서 2000원이고 기다리는 동안 원래 하나 주니까 결국 오리지널 3개에 2000원. 뭐 나름 괜찮네. ㅎㅎ
다음엔 한더즌 사와야지.
연대생은 좋겠다.
ps. 캔버스 드럼치는 분 상당히 귀여우십니다. 하하.
그나저나 이제 베이스 기타 말고 키보드 드럼도 같이 밴드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