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8

from 카테고리 없음 2011. 1. 8. 13:26

jubi의 the phrase는 내가 원하는 신디 음악이 딱 채워져 있는 느낌.
where the story ends보다도 이쪽이 더 취향. 좀 더 가요같은 느낌이라서 편하고.
WTSE가 the phrase에 참여하긴 했었지만. WTSE가 이런 음악도 해주면 좋겠는데, 근데 여성보컬이 더 좋으니까, 그냥 jubi가 새 앨범 좀 내주면 좋겠다. 
근데 jubi 2집이 10년가까이 안 나오고, 다른 활동도 없는거 같다는게ㅠㅠ

그리고 돈을 들이면 들인만큼 사운드가 나오는 노래들이 있고, 웬지 돈을 들였는데도 별로 바뀐걸 못 느끼겠어 라는 노래가 있는데, jubi 노래는 돈을 들인만큼 새로운 느낌들이 느껴져서 기분좋고, 뭔가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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