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03

from 2009 2009. 10. 4. 00:54
프링글스와 콜라와 함께 한 오늘은 완전 폐인 데이. oznozn

어제 마트에 갔다 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장바구니를 보니 어쩐니 김치가 들어있었다.

아 기무치인가.

몇달만에 샀는지도 가물가물. 내가 이걸 왜 집었지.

그래서 오늘 뭔가 신선한 파릇파릇한 걸 먹은 기억이 없네요. 어휴.

내일은 밖에라도 좀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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