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학이 끝날려고 해서 우울하다
심각하게 우울하다
많이 우울하다
그냥 눈 감았다 뜨니까 방학이 끝나있어. 뭐 사실 눈 감았을 때 많은 장면들이 지나가긴 합니다만[...]
아아. 요번학기 끝나면 3학년인데.
아 진짜 뭔가 싫다. 진심으로 싫다. 너무너무 싫은거야. 싫다고 싫다고 아무리 적고 말해도 싫은거야.
2. ELO 너무 좋다. ELO=Electric Light Orchestra
난 그동안 Last Train to London 이나 Confusion, Midnight Blue 정도 밖에 안 듣고
특히 Last Train to London 이거 좀 짱임미 라고 생각할 뿐이었는데.
요번에 여기저기 앨범 들어보니까 NoAnswer의 1번 2번 트랙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거야.
말고도 이것저것 앨범 들으면, 진짜 이렇게나 다른 분위기의 음악이 잔뜩 있다니.
난 그동안 왜 안 들었었을까.
10538 Overture는 진짜 좋다니까. 베이스 음 같은게 양쪽에서 들리는게 읏.
3. 3번 적을거 있었는데 ELO때문에 잠깐 흥분했더니 까먹었다 데헷.
아 그래 이거였던가.
승리의 마소
이거대로 나와주면 난 아이폰 계약한거 후회할 자신 있음.
4. 오늘 날씨 덥더라..
또 이렇게 겨울이 오면 어떻게 지내는걸까.
5. 아 그래 그거였지.
만약에 내가 일주일 뒤에도 펄퓸 빠짓을 하고 있으면 Perfume in HAPPYで気になるシャンデリアハウス 이거 살듯. ^ㅅ^
[system] myvanillaicecream이/가 Perfume in HAPPYで気になるシャンデリアハウス의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결정한거 아냐.
진짜 너무 사고싶어서 이러는거야 그냥.
근데 이딴데 돈을 쓰는건,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아깝다는 것도 당연히 느끼는거야. ㅋㅋㅋㅋㅋ
뭔가 굉장히 모순적인데, 아무튼 내 빠심은 아직 작아서 그렇음.ㅋㅋㅋ
심각하게 우울하다
많이 우울하다
그냥 눈 감았다 뜨니까 방학이 끝나있어. 뭐 사실 눈 감았을 때 많은 장면들이 지나가긴 합니다만[...]
아아. 요번학기 끝나면 3학년인데.
아 진짜 뭔가 싫다. 진심으로 싫다. 너무너무 싫은거야. 싫다고 싫다고 아무리 적고 말해도 싫은거야.
2. ELO 너무 좋다. ELO=Electric Light Orchestra
난 그동안 Last Train to London 이나 Confusion, Midnight Blue 정도 밖에 안 듣고
특히 Last Train to London 이거 좀 짱임미 라고 생각할 뿐이었는데.
요번에 여기저기 앨범 들어보니까 NoAnswer의 1번 2번 트랙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거야.
말고도 이것저것 앨범 들으면, 진짜 이렇게나 다른 분위기의 음악이 잔뜩 있다니.
난 그동안 왜 안 들었었을까.
10538 Overture는 진짜 좋다니까. 베이스 음 같은게 양쪽에서 들리는게 읏.
3. 3번 적을거 있었는데 ELO때문에 잠깐 흥분했더니 까먹었다 데헷.
아 그래 이거였던가.
승리의 마소
이거대로 나와주면 난 아이폰 계약한거 후회할 자신 있음.
4. 오늘 날씨 덥더라..
또 이렇게 겨울이 오면 어떻게 지내는걸까.
5. 아 그래 그거였지.
만약에 내가 일주일 뒤에도 펄퓸 빠짓을 하고 있으면 Perfume in HAPPYで気になるシャンデリアハウス 이거 살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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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결정한거 아냐.
진짜 너무 사고싶어서 이러는거야 그냥.
근데 이딴데 돈을 쓰는건,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아깝다는 것도 당연히 느끼는거야. ㅋㅋㅋㅋㅋ
뭔가 굉장히 모순적인데, 아무튼 내 빠심은 아직 작아서 그렇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