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3

from 2009 2009. 7. 13. 21:4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물이라던가 그런게 아니고

진짜 살아있었음.

나 저거 머리도 봤음.

지금 하수구 구멍에 들어가 있는 쪽이 머리임.

혀도 봤던거 같은데, 심리학 수업에서 이런 자극적인/ 쇼크적인 것을 보고서는 기억의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해서 확신은 못하겠심.

근데 이게 뭐 구석진데 그런데도 아니고

공학부 캠퍼스 가는 길 도중에 떡하니 있었단거지.

아 너무 무섭다.

겨울엔 곰도 나온다던데.

,